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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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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궁금해요![56] |
이종윤 목사 성경난해구절 해설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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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53) 이스라엘 군대가 대군이었다면 에돔 사람들에 의해 어떻게 회군케 되었으며 가나안땅을 정복하는 일에 그토록 많은 고난을 겪어야 했습니까? (민20:14-21, 수7장)
답) : 민26에 의하면 이스라엘의 군대 수는 601,730명으로 에돔을 누르기에 충분한 숫자였습니다. 그러나 민20:14-21에 의하면 에돔왕이 이스라엘의 통과를 저지하자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돌이켰다고 했습니다.
아이성을 점령하려 할 때도 유약해 보이는 아이성을 치기 위해 3,000명 정도의 군대를 보내면 충분하리라고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수7:4) 그러나 뜻밖에도 아이 사람들이 이스라엘 36명을 쳐 죽이고 계속 추격해 옴으로 그들은 물러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도 이와 같은 곤경은 계속 되었습니다. 결국 군대의 수가 전재의 승패를 결정하지 못함을 보여준 실례들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웅장하고 찬란했던 옛 로마 도시들이 지금은 완전히 폐허가 된채 북아프리카의 모래사장 아래에서 발견되고 있고 이스라엘 땅에서는 골짜기와 언덕마다 화석류가 발견되는 것은 옛날의 영광을 입증할 뿐 아니라 그것들이 왜 폐허 속에 묻히게 되었으며 골짜기에 화석이 되었는지를 묻게 하는 것입니다. 결코 군대의 수나 무기가 모자라서 망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Alan Crown의 보고에 의하면 주전 2,300년에서 2,000년 사이에 팔레스타인 지방에서는 심한 가뭄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2,000년 이후에는 비가 적당히 내림으로 백성과 군대가 생존 유지하는 일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에돔에게 물러설 수밖에 없었던 것은 군대의 수가 적어서도 아니고 자연의 재해 때문도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셨고 그렇게 계획하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히지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신2:9) 그러므로 전쟁은 하나님 손에 있는 것입니다.
(다음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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