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지상명령을 준행하기 위해 서울교회는 온 성도들의 기도와 선교의 사명에 책임 있는 교회로 세계선교를 향도해 가고 있습니다.
오랜 독재에서 벗어나 민주화의 깃발을 드높이고 있는 동아시아국에 드디어 우리 교회 성도님의 목적 헌금 후원을 받은 현지 예배당이 완공되어 입당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본 교회는 2005년 11월 27일부터 현지 선교사를 파송하여 현재 7명의 선교사를 사역하게 함으로써 주의 복음을 끊임없이 전파한 결과 첫 열매를 맺게 되었으며, 성도님들의 계속되는 뜨거운 기도와 후원으로 마침내 2013년 2월 14일 현지 교회 입당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기 위해 박노철 목사님과 장로, 집사 일행 5명이 2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동아시아국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현지 선교사들의 선교사역 현장을 격려하고, 우물파기 현장과, 현지 신학생 졸업감사 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모든 선교여행 일정을 은혜롭게 마치고 무사히 귀국 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뜨겁고 열렬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