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자기갱신과 재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목회자신학세미나가 내일 제43학기를 시작한다. 오는 5월 6일(월)까지 10주간 매주 월요일마다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교회 성장을 위한 양육프로그램'을 주제로 열린다. 제1교시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허주 교수가 지난해 봄 제41학기에 이어 사도행전 강해(2)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학기 주제인 '교회 성장을 위한 양육 프로그램'은 최근 대부분의 교회가 교세 침체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 성장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부 커리큘럼과 강사진은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