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8일(금) 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강타한 필리핀 타클로반 시는 완전히 폐허가 되어버렸으며 사상자의 수는 제대로 집계조차 되지 않는 상황으로 국제기구와 세계 각국은 필리핀을 돕기 위해 나서고 있다. 우리교회도 이번 필리핀이 입은 큰 재난을 주님의 이름으로 위로하고 구제하기 위하여 다음 주일(11월24일) ‘필리핀 태풍 재난 특별구제헌금’을 드린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귀중한 헌금을 준비하여 재난을 당한 필리핀 난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한다.
(사진출처 : 유니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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