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는 아픔을 모르고 외딴 섬은 결코 울지 않는다고 어느 시인은 노래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위가 아닙니다. 외딴 섬도 아닙니다.
우리는 인생의 무게에 괴로워하고 남모르게 눈물도 흘립니다. 이런 우리의 아픔과 외로움을 알고 계신 분이 계십니다.
우리를 위해 기꺼이 죽어 주신 분,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의 영원한 친구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초대하십니다.
깊은 가을, 추운 겨울이 오는 골목에서
따뜻한 사랑의 차를 준비하고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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