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의 방패이시기 때문이고
그 분이 우리의 지극히 큰 상급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하나님은 언약하신 바를 분명히 이뤄주십니다.
우리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우리 하나님은 그 언약하신 대로 이루시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여,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움은 우리의 인생을 마비시킵니다.
두려움은 우리의 가능성을 사장시킵니다.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많지만,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더욱 확실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고
하나님이 우리의 힘과 방패 승리의 잔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어떤 신분으로 어떤 영역에 있든지
두려운 마음을 내쫓고 담대한 마음을 가지십시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라는
주님의 음성이 이 복된 새해 첫 주일 아침에
우리의 심령 가운데 울려 퍼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