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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8
감사 감사 감사

2014년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교제하며 섬기신 8, 9, 10, 12교구의 모든 일꾼들과 교구 식구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주일 아침 일찍 모여 뜨겁게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 배우기를 누구보다도 더욱 사랑하신 소망부의 선생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멀리에서 가까이에서, 추우나 더우나 항상 모이기를 기뻐하신 샬롬경로대학의 선생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금씩 더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통일의 그 날을 기다리는 디아스포라부의 형제자매들과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정성을 다해 섬기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궂은 일에 앞장서서 섬김의 본이 되신 식당/차량관리부의 모든 봉사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든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순례자 편집위원들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5년에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힘입어 맡겨주신 모든 일에 더욱 더 충성을 다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2014년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몸 되신 교회를 함께 세우는 동역자분들의 수고로 참으로 행복한 해로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13교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교구장 장로님, 부교구장 집사님, 간사 집사님, 권사님, 그리고 임원진을 비롯한 교구 일꾼 여러분, 예배위원장 장로님과 수많은 예배위원의 수고와 헌신, 선교위원장 장로님과 선교위원, 그리고 궂은 일을 도맡아 수고해 주신 이 집사님과 박 권사님, 국내외 88명의 선교사님, 기도로 후원하는 28개 기도팀장님들과 팀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직분자양성부의 감동적인 수고, 충성의 본을 보이신 방송실, 멀티미디어부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COFFEA COFFEE 로 인해 교역자실에 행복의 향기가 넘쳤습니다. 2014년에 베풀어 주신 그 크신 사랑과 은혜, 새해에도 넘치게 베풀어 주소서.


2014년 한 해를 돌아보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새해에는 더 머리 숙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가야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새롭게 합니다. 그리고 사역하는 모든 분과 함께 사역의 현장 가운데서 임하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함께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2014년 한 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부족한 저와 함께 사역의 현장 가운데 계셨던 한 분 한 분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열심히 섬기셨던 2, 11, 15교구 장로님을 비롯한 다락방 리더와 성도님들, 교회교육을 위해 한 해 동안 수고를 다하셨던 교육위원회 모든 장로님과 섬김위원들, 장학회 장로님과 위원들, 1권사회 모든 분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5년 새해,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한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넘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소원합니다.


샬롬!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2014년 한 해를 되돌아보니, 하나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릴 것밖에는 없습니다. 1교구와 16교구의 교구 장로님, 부교구장 집사님, 간사 집사님, 권사님, 다락방리더들과 새가족위원회의 열정적인 교사들, 교구위원회의 신실하고 헌신된 봉사자들, 교회의 기둥인 스데반회원들 그리고 서울성경대학에서 사랑의 수고로 애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도 지켜주시고 돌보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지난해 감사의 글을 통해 드렸던 ‘성도님들의 삶의 자리에서 함께 웃고 함께 울기를 원한다’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달려왔습니다.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전적인 도우심을 인하여 감사를 드리고, 더 많은 기도와 더 많은 눈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심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은 함께 수고하고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성도님들의 아름다운 동역의 모습입니다. 함께하셨던 모든 분께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두 손 모아 축복합니다. 그리고 저희 가정에 소중한 생명을 주셔서 많은 분의 기도와 사랑으로 자라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마감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이전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중보의 도구로 타오르길 원합니다. 사랑과 열정으로 선봉에서 수고하시는 담임 목사님과 당회원, 그리고 교구와 부서의 많은 섬김 위원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 새해에도 주님의 말씀과 기도와 비전으로 함께 도약하며 동역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 나아가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먼저 2014년 한 해 동안 큰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교구, 14교구 교구장님과 부교구장님, 간사님들, 그리고 다락방 리더들과 모든 다락방 식구들의 귀한 섬김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사역부서로 비전2020, 목회자 신학세미나, 소요리문답, 상담부에서 섬겨주신 모든 리더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8교구와 예배위원회의 소중한 만남을 기대하고, 복된 만남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새로운 2015년에는 야베스처럼 삶의 지역을 넓히시고 환난과 근심을 벗어나 기쁨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복이 흘러가는 통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경건을 훈련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서울교회 모든 성도님의 기도와 관심 그리고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늘 청년들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해 주신 청년부 모든 선생님과 직장일과 학업으로 인해 바쁜 가운데에도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한 각 공동체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 예수님의 마음으로 다락방의 한 영혼, 한 영혼을 품어낸 다락방장들... 그리고 주일 늦은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말씀과 교제를 사모하여 아이를 안고, 함께 말씀을 나누었던 사랑하는 신혼가정공동체 지체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5년 새해에,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과 삶의 자리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고, 그 은혜에 힘입어 더욱 더 충성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열정적인 비전과 소망을 품고 새해를 맞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이 시간 뒤돌아보면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 못했고 부족한 점, 아쉬웠던 점도 많았지만 참으로 감사드릴 일이 더 많았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에바다부 모든 가족들이 주님 안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예배드리며 교제하며 최선을 다해 서로 협력하는 성숙한 모습에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 드리는 에바다부가 되도록 함께 노력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통합 예배 시 통역으로 봉사하는 통역사와 교사들의 수고에도 감사드리고 의사소통의 어려움에도 농인들을 위해 기도와 사랑과 배려로 베풀어 주신 박노철담임목사님, 섬김위원 모든 분들께 지면을 통해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또 한 가지 성경말씀을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농인들을 위한 통독용 성경 DVD가 올해 고린도후서까지 제작하여 전국적으로 무료로 배포할 수 있도록 여건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4년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부족한 자에게 섬길 수 있는 자리를 허락해 주신 담임 목사님, 당회원 장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기도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유년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말로, 5년 동안 섬겼던 유년부를 떠나 초등부로 옮겨 가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랑과 협조, 뜨거운 기도로 함께 해주시고, 성실하게 섬겨주신 유년부 모든 선생님들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2014년도에 신설된 유초등 연합 2부 예배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매주 65-70명 정도의 어린이가 모여 2부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가 잘 정착하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섬겨주신 2부 예배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꿈나무 영어 성품 스쿨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4년 한 해를 돌아보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놀라운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교회 고등부를 섬기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놀라운 일들을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드리는 예배”에 부모님을 초청하였고, 많은 부모님들께서 고등부 자녀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찬양 하셨습니다.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 자녀들을 안아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가정의 사랑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새 생명 축제 기간중 학원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천 명의 학생들에게 준비한 전도용품을 나누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감사합니다”하면서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지하게 복음의 내용을 듣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 “사교육 일 번지”로 불리는 대치동에 위치한 서울교회 고등부를 향한 하나님의 위대하신 계획이 있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기쁨으로 드리시면서 헌신하시는 고등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땅의 미래이며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일꾼들이 고등부 학생들과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며, 성장해 가는 은혜가 있었던 감사의 한 해가 2014년이었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마음속으로 소원하던 서울교회에서 사역할 수 있었던 2014년 한 해는 하루하루가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교회를 사랑하시는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선생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한 영혼 영혼을 섬기다보니 한해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모든 사역 가운데 주님이 맺어주신 소중한 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믿음으로 서로를 성장 시킬 수 있었던 소중한 순간들이었으며 저 자신에게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돌보심을 경험하는 잊을 수 없는 한 해였습니다.
2015년 주님이 맡겨주신 섬김의 자리에서 “나는 녹슬어 없어지기보다는 닳아서 없어지기를 원하노라.”하는 조지 휫필드의 고백과 같이 더욱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2014년 한 해 동안 70인 전도대 17개 팀의 사역 현장에서 늘 함께 하시고 이끌어주신 여호와닛시의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최학인 전도위원장님, 최소희 권사님 늘 사랑과 기도로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70인 전도대 대장님, 부대장님들, 각 팀의 팀장님, 축호총괄팀장님, 축호부팀장님, 서기님, 회계님, 충성스러운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70인 전도대 모든 분들께 늘 열정과 충성함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2015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유다서 1장 2절,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이 말씀을 묵상해봅니다. 이 말씀이 서울교회 모든 성도님, 70인 전도대 대원들의 가정과 교회봉사부서에서 풍성한 열매로 나타나시길 기도합니다.


2014년 한 해를 돌아보며, 주권적인 계획과 섭리하심으로 한 해의 삶과 사역을 인도해 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영 · 유아부와 어린이수요예배를 최선을 다해 최고로 섬겨주신 모든 선생님들과, 사랑과 기도로 함께 해 주신 모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5년도에도 저에게 맡겨주신 각 부서들 안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를 구하며, 예배자의 삶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성도님들께 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


2014년 한 해도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제 삶 구석구석에 가득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서울교회에 청년1부 다윗공동체와 청년부 새가족부 교역자로서 첫 해를 보내며 우리 청년들과 함께 동고동락했던 것이 제게는 참으로 귀한 감사 제목입니다. 올 한해에 많은 사역들이 있었는데, 바쁜 직장일과 학업의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늘 하나님의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교회와 청년부의 크고 작은 일에 열심을 아끼지 않았던 모든 청년부 임원단들과 다락방장들, 새가족 스태프들, 그리고 묵묵히 옆에서 뒤에서 세심하게 챙기시고 기도해주셨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 많은 분들의 열심과 수고가 있었기에 올 한 해 젊은이 예배와 청년 다락방 모임이 이전 보다 더 온전한 모습으로 세워지고 또 단단해져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2015년 한 해도 더욱 열심히 감사한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신학적 기초위에 세워진 서울교회와 좋은 성도님들을 만나게 하시고, 청년들과 함께 울고 웃고, 함께 성장해가게 하시며, 저희 가정에서 오랫동안 기도해왔던 새생명을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차게 시작하는 2015년 새해에도 청년부와 요한공동체, 조이찬양팀, 제자훈련, 금요기도회... 눈물과 기도로 수고하시는 여러분의 열정과 사랑에 뒤처지지 않게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