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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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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궁금해요! |
이종윤 목사 성경난해구절 해설(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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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174)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날 때 그의 나이가 75세라고 했는데(창12:4) 이것은 스데반의 설교와 상충되지 않습니까?
(답) 사도행전 7:4에서 스데반은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고 설교하였습니다. 그러나 창세기 11:32에 의하면 “데라는 나이가 205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데라는 70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창 l1:26)고 했으니 그렇다면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날 때 그의 나이는 135세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날 때 75세였다고 창 12:4은 분명히 밝히고 있으니 모순이 생긴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스데반은 그의 설교에서 60년(135-75)을 간과한 것처럼 보일 것이고 따라서 아브라함은 데라가 죽기 60년 전에 하란을 떠난 것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스데반이 역사를 잘 못 이해하고 말한 것인가요? 성경으로 기록된 말씀이 틀릴 수가 없다면 숨은 진리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창 l1:26을 다시 읽어야 할 것입니다. “데라는 70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고 한 것으로 보아 아브라함이 장자인 것처럼 생각할 수 있으나 설은 하란이 데라의 장자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기 아비 데라보다 우르에서 먼저 죽었기 때문에(창11:28) 그의 이름은 마지막에 놓이게 되었고 여기서 주인공인 아브라함의 이름을 앞에 놓은 것입니다. 그가 아버지 데라의 나이 130세 때 막내로 태어났지만 그의 역사적 위치 때문에 마치 그가 장자처럼 보인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날 때 75세였다는 창 12:4 말씀과 스데반이 설교한 대로 하란에서 데라가 죽으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가나안 땅으로 옮기셨다는 말씀들은 모순되지도 않고 상호 충돌되지도 않는 역사적 진리의 말씀입니다.
(다음 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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