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한국정보관리협회에서 주관하는 문서실무사 4급 자격시험에 호산나대학 교양학부 학생 22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가공인 문서실무사 4급 자격증은 한글키보딩에 관한 기능을 신속ㆍ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판단하는 시험으로 학생들은 약 2개월 동안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준비하였다.
이번 시험은 교양학부 학생들이 대학 입학 후 준비한 첫 자격검정시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격증을 취득한 이민희 학생은 “선배들을 보면 자격증이 많아 부러웠는데 합격해 너무 기쁘다. 어려울 것 같아 응시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포기 하지 않은게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감을 얻고 취업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호산나대학은 학생들을 취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교과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하며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지속적인 경력관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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