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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서울교회 이름으로 더 이상 불법을 저지르지 말라

지난 주일 서울교회를 이탈한 교인들이 자기들끼리 공동의회라고 주장하며 참석자의 찬반을 물어 장로를 선출했다고 한다. 그러나 서울교회 정관을 위배한 저들의 장로 선출에 대해 서울교회로는 원천무효를 천명한다.

당일 투표했다는 이들에 대한 교인 자격여부와 투표권은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타 교회 교인들과 적게는 수 개 월에서 몇 년을 교회 출석을 하지 않던 이들이 나타나 집행부에서 미리 알려준 대로 투표를 하고 사라졌다는 제보와 의혹들이 난무하고 있다. 아울러 선출자를 미리 알려주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 될 경우 박노철목사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서울강남노회 기쁨조임을 천명한 박노철목사와 서울강남노회의 편법 탈법이 동원된 이번 4월 30일 불법공동의회 사태는 반드시 법적으로 엄중하게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더욱이 이 날 변호사를 배석시켜 공동의회 합법화를 주장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었다. 얼마나 자신들의 행태에 당당하지 못했으면 변호사를 선임하여 합리화를 주장하는가. 불법공동의회에 변호사를 데려다 놓으면 불법이 합법이 되는가? 서울교회를 거부하고 석 달 넘게 카이로스 빌딩을 예배처소 삼아 자신들만의 집회를 해온 이들은 더 이상 서울교회 교인이라 할 수 없으며 앞으로는 그 어떤 행위도 서울교회 이름으로 하지 않기 바란다.

서울교회에 당회가 버젓이 존재하는데 당회의 결의 없는 장로선출, 제직회를 통과하지 않은 장로 후보 선출과 현재 자기들과 뜻을 달리하는 이들까지 한 마디 통보도 없이 후보로 올려놓고 결국은 미리 짜여진 각본대로 15명의 장로를 선출한 저들의 행태에 대하여는 더이상 논할 일말의 가치도 없으나 이들이 아직도 서울교회의 이름으로 이 같은 불법을 저지르고 서울교회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음에 분노할 뿐이다.

교회를 박차고 나갔으면 교회를 개척하고 개척교회로서 전도에 더욱 열심을 내고, 교회의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이지 교인들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교인숫자 부풀리기, 장로 머리수 채우기에 혈안이 되고 있는 것은 어린 아이라도 알만한 이유 때문이겠지만 하나님 앞에서 더 이상 부끄러운 짓 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