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채환 성도(3교구)
어린 시절 어머니 손을 잡고 교회에 처음 가던 날이 떠오르던 새신자 교육시간이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새삼스레 느끼지는 못했던 예수님을 통한 구원에 대한 확신을 다시금 느낀 교육이었습니다.
이제, 저를 통해 주님을 영접한 아내와 아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신실하게 믿음 생활을 할 것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가정이 믿음의 반석 위에 설 수 있도록 열심히 신앙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미순 성도(3교구)
남편을 따라 교회에 함께 다니면서도 예수님과 구원이란 것에 대해 명확한 인식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이사를 하고, 서울교회에서 새롭게 등록하고 새신자 교육을 받으며 믿음의 본질에 대해 이해하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교회에서 가족들과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만큼 알차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믿음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구원의 확신과 언제나 주님이 제 안에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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