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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로운 선교적 목회 패러다임을 가동해야 할 때
만민에게 전도 - 국내 이슬람권 전도보고
국내에서 살아가는 터키 무슬림들은 모든 무슬림들과 다를 바 없이 예수님을 단지 예언자로만 인정하고 있으며 결코 그리스도(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슬람권 선교현장에서는 무슬림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을 기회가 지극히 한정적이고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들로 인해서 기독교인들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상황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최근 10여 년 전부터 지구촌의 수많은 이슬람 국가로부터 적지 않은 무슬림들이 돈을 벌기 위해 스스로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우리의 이웃이 되어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자 문화권에서도 이슬람권 선교의 장이 펼쳐진 것을 의미합니다 . 또한, 이는 이제 우리나라도 해외 선교현장과 다를 바 없는 이슬람권 사역의 장이 열린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한국 교회는 일부 특정 선교사들에게만 일임하려던 예전의 인식에서 이제는 새로운 선교적 목회 패러다임을 가동해야 하는 매우 급한 시기를 살고 있습니다.

1. 무슬림 근로자 사역의 특징
지금 국내에는 우리가 선교 전략 용어로 자주 사용한 소위 ‘10/40’ 창 지역으로부터 수많은 미전도 종족들이 들어와서 우리 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전도 종족 지도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 사람들이 바로 무슬림들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가 선교의 ‘블루오션’으로 주목해야 할 사역이 바로 국내 외국인 근로자 선교입니다. 왜냐하면, 외국인 근로자들은 조만간 다시 귀국할 사람으로, 이는 한국 교회가 해외로 선교사 가정을 보내어 얻게 될 어떠한 열매보다도 훨씬 적은 수고로 국내에서도 현지인들의 전도와 육성 및 파송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들을 향해 지금 한국 교회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돌아본다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수많은 사연을 가진 국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이들과 함께하며 이들의 어려움을 들어주며, 이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삶의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면 이들이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입니다.

2. ㅇㅇ교회 사역들
현재 ㅇㅇ교회는 터키인들을 중심으로 무슬림들만이 모여 주일 예배를 드리는 특이한 사역의 현장입니다.
처음 이들이 교회를 찾아온 이유는 수개월 동안 월급을 못 받고 쫓겨 난 사람들, 아파도 병원을 못 가는 사람들, 또 그들의 이슬람 신앙으로 인해 돼지고기를 먹을 수 없음에도 공장의 돼지고기가 섞인 식사 때문에 굶기를 밥 먹듯 하는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들을 위해 저희 ㅇㅇ 교회가 도울 일은 그리 어렵거나 많은 일이 아니었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은 그저 주일에 교회를 찾아오는 이들에게 이들의 언어로 찬양과 예배를 드리고,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며,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며 위로하며, 이들이 좋아하는 자신들의 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었을 정도인데 지금까지 서른한 명이 세례받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3. ㅇㅇ교회 사역 보고
현재 매 주일 출석 인원은 10명의 한인 사역자를 포함해서 평균 30~40여 명이며 주로 터키 사람입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세례 자는 총 31명이며, 대부분은 추방이라는 비자율적 출국을 통해 귀국했으며 현재는 5명이 개인 양육을 받고 있습니다.
의료 선교 사역는 매월 제 4주 주일 13:30-15:00 교회의 전도사역을 위한 연합운동의 하나로 출석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를 통해 적지않은 시너지 효과를 얻어내고 있습니다.
서울교회 의료선교팀(팀장 노제현 집사)이 짝수 달 4번째 주일에 찾아 오셔서 안과, 한의, 의약품 등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1) 매 주일 회개 및 결신자를 독려하는 사역에 최우선을 두었으며 이는 그 주일 예배가 그들을 위한 마지막 예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었습니다.
(2) 지속적인 장기 양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추방 등의 귀국 후 현지 선교사들과의 긴밀한 연계성 유지 및 해외 선교지 순회 방문을 통해 출국 외국인들의 고향 방문 및 지속적인 양육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3) 터키인들 사역 (예배 시 한국어, 터키어 순차 통역으로 설교)
(4) 터키어를 사용 매주 주일 주보 제작(남은 주보 모두 전도지로 활용 중).
(5) 평일 심방 사역
주중 평일 평균 1회 저녁 시간에 교회 출석하는 형제들의 가정을 심방하여 함께 식사 및 다과와 함께 개인 교제를 통해 관계 도모 및 개인적인 전도에 주력했습니다.
(6) 토요 전도사역
매월 2회씩 토요일마다 동두천, 양주, 송우리 포천 지역에 흩어져 있는 무슬림 노동자들을 대상
으로 순서적으로 조를 짜서 전도하고 있습니다.

4. ㅇㅇ교회 기도 제목
1. 대표로 섬기는 김요셉 선교사를 비롯한 모든 사역자가 그리스도의 복음전파를 위해 터키 근로자 형제들을 대상으로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주시는 새 힘을 얻으며 영육 간에 더욱 강건해지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2. 현재 세례를 받고 성경을 읽으며 주님을 더 알아가기를 원하는 터키인 핫*, 세*긴, 무*파형제에게 날마다 성령께서 간섭하시고, 만져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의 깊이를 깨닫고 누리는 풍성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3. 가까운 시일에 구체적인 복음 전도 위해, 현재 기도 중인 터키인 베*셀, 오*, *인, 아*큰, *웬 형제와 *다 자매에게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만지시며 인격적으로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4. **지역의 유일한 무슬림 전담교회로서 ㅇㅇ교회를 축복하시고 더욱 더 많은 외국 무슬림 근로자들이 교회 안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하시며, 그리하여 그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께서 그리스도 되심을 고백하는 주의 자녀로 삼아 주소서.
5. 현재 교회 출석 중인 사역자 자녀 5명의 어린이가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유치부 전담 사역자들을 예비하여 주소서.
6. 현재 기도, 재정 그리고 의료선교를 통해서 ㅇㅇ교회와 함께 동역 중인 서울교회에 큰 은혜로 함께 해 주시며,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사역의 열매 통해 동일한 은혜와 기쁨, 감격과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7. 대표로 섬기는 김요셉 선교사의 주일 설교를 비롯한 주일 예배의 모든 순서 위에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시어 참석한 모든 터키 근로자들이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꼭 만나게 하시며 예배 참석을 방해하는 모든 상황을 제거하여 주소서.
(선교사님과 교인들 신변보호를 위해 교회명과 이름, 얼굴을 공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