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농어촌 전도를 위해 출발하는 날 아침, 서명철 목사님과 오치열 장로님 그리고 모든 전도대원들이 일찍부터 나오셔서 버스와 트럭에 짐을 싣고 출발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서울교회가 참으로 어려운 환란 가운데에서도 농어촌 전도대를 대진중앙교회에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수1:9)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우리는 부족하여도 오직 예수 이름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영혼을 위해 나갔습니다. 올해 축호전도팀은 3개 조로 각 조에 조장과 모세선교회 집사 1명과 권사, 집사들로 조원을 이루어 마을을 세구역으로 나눠 축호전도를 했습니다.
올해로 4년째 그곳으로 전도를 가다보니 마을분들이 기억하고 반겨주셨습니다.
주일에 의료선교팀이 먼저 봉사해주신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첫째 날 만난 유소치(70대) 어머님은 얼마 전에 셋째 아들(51)을 잃으셨다고 울면서 얘기 하셨습니다. 네 아들 중 첫째와 막내는 절에 다니고 둘째만 교회 다닌다고 하셔서 어머님도 꼭 교회에 나오셔서 하나님 믿고 슬픈 마음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길 기도해 드렸습니다. 둘째 날 만난 이종덕(85) 어머님은 4년째 파마도 하시고 수요예배와 잔치에도 오시는데 결신을 안 하셔서 안타까움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셋째 날 오전에 만난 백학수(71)씨는 부인이 목 디스크 수술하고 입원해 계시는데 수요예배와 잔치에 오시라고 했더니 수요예배에 오셔서 결신하고 목사님 안수기도도 받으셨습니다. 믿음이 잘 자라고 그 가정에 회복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3일간 축호전도팀 3개조가 112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수요예배에 16명이 새로 나오시며 2명이 결신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기쁨으로 뿌린 복음의 씨앗들이 잘 자라고 풍성한 열매 맺게 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의료선교팀, 축호전도팀, 이·미용팀, 만나팀, 교회학교팀, 지원팀까지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하여,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이라는 전도의 사명을 함께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김순진 집사(축호전도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