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명의 통장은 검찰에 오정수 장로가 먼저 스스로 제출한바 있고,
검찰에서도 자금 추적까지하며 확인하였지만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어 무혐의처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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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솔하게 이를 교회 돈이라고 속단한 후 그 돈을 오정수 장로가 횡령한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이는 엄청난 형사책임을 질 수 있는 문제임
박노철 목사 측은 최근 또 다시 오정수 장로가 서울교회 명의 통장에 있던 교회 돈을 가지고 마치 자기 돈인 것처럼 교회 아가페타운 부지구입대금으로 빌려주고 이자까지 받아갔으며 이 통장에 남아 있던 나머지 돈까지도 횡령하였다는 허위사실을 자기들의 소식지인 브니엘을 통하여 퍼뜨리고 이어서 곧바로 언제나 충성스럽게 박노철 목사 측 대변지 역할을 하고 있는 모 인터넷 신문 목사를 통해 기사화 하고 있습니다.
우선 의혹을 제기하는 박노철 목사 측에 이 통장에 있던 돈이 교회 돈이라고 단정하였다면 어떤 경위로 그렇게 많은 수 십억원대의 돈이 이 통장에 예금되어 있었는지 먼저 확인이라도 했는지를 묻고 싶고 그런 확인조차 없이 경솔하게 이를 교회 돈이라고 속단한 후 그 돈을 오정수 장로가 횡령한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이는 엄청난 형사책임을 질 수 있는 문제임을 먼저 경고합니다.
오정수 장로는 1995년부터 대치동 새예배당 부지 매입자금으로 수 십억원을 교회에 빌려주거나 교회로부터 상환 받는 등 자금의 입출금이 잦은 관계로 세무관계 상 자금세탁 등의 오해를 받을 우려와 이종윤 목사가 새예배당 입당 이후의 새 비전으로 제시한 사랑의 집(후에 아가페타운으로 명명) 건립에 소요될 자금도 당시 교회나 성도들의 형편상 어차피 자신이 맡아 조달할 수밖에 없다는 책임감에서 아예 그에 소요될 자금을 개인예금과 구별하고 또 앞서처럼 불필요한 세무상 오해가 없도록 교회명의로 된 통장에서 직접 입출금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새예배당 부지매입자금으로 빌려주었다가 상환 받는 돈을 별도로 개설한 교회 명의 통장에 입금시켜 왔으며 따라서 이 통장예금은 명의만 교회일 뿐 실제로는 오정수 장로 개인재산이어서 계좌명의자 주소도 서울교회가 아닌 오정수 장로 개인 주소로 하고 통장과 도장도 모두 개인이 직접 소지, 관리하였습니다.
교회에 빌려주었다가 상환 받은 대여자금이 이 통장에 입금된 사실은 당시 위 상환자금이 인출된 서울교회 정식 통장거래내역을 살펴보면 큰 어려움 없이 금방 확인할 수 있고 그래서 수년간에 걸쳐 교회로부터 상환 받은 돈이 모여 최종적으로 2008년 9월 현재 총67억원의 돈이 입금되어 있던 사실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인데도 박노철 목사 측은 이전의 입출금내역은 모두 밝히지 않은 채 마지막 거래내역만 제시하며 마치 그 돈을 오정수 장로가 몰래 빼낸 것처럼 선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이 통장에 입금된 돈이 서울교회 돈이었다면 교회 자금여력이 전혀 없던 상황에서 어떤 경위로 교회가 그렇게 많은 돈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 경위를 밝혀야 할 것이고 동시에 이 통장에 있던 돈이 오정수 장로가 서울교회로부터 상환 받은 돈이 아니라면 서울교회는 오정수 장로로부터 빌린 수 십억원의 건축자금은 무슨 돈으로 어떻게 상환하였는지를 밝혀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정수 장로가 숨겨놓은 돈이었다면 추적이 어려운 제3자 명의로 은닉하는 것이 상식인데도 불구하고 어리석게도 버젓이 드러나게 교회명의로 해 둘리가 없고 실제 교회소유라면 교회재정이 없어 수 십억 채무가 있는 상황임을 교인들은 물론 현재 박노철 목사 측에 가 있는 재정위원도 다 알고 있을 상황에서 교회의 정상적인 재정지출절차 없이 몰래 인출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서울 교회는 지금은 물론 그 당시도 교인들의 헌금수입 외에 다른 수입은 전혀 없었고 헌금은 매주일 계수부 담당자들에 의해 철저히 계수되고 계수위원들이 직접 서명한 집계표까지 작성되어 총액 그대로 거래은행에 곧바로 입금되고 있었으므로 어느 누구도 단돈 1원이라도 다른 계수위원 몰래 빼돌릴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은 현재 박노철 목사 측에 있는 재정위원을 거친 장로와 계수위원 봉사경험이 있는 교인들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또 교회건축 당시는 물론 교회입당 직후의 교인 수나 재정규모에 비추어 이처럼 수 십억원의 자금이 빼돌려질 상황이 아니었음은 당시 서울교회를 출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이 당시에는 교회 출석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앞장서서 재정비리를 외친다는 것은 참으로 어불성설이며, 이런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침묵으로 박노철 목사측에 동조하는 이들은 사실을 몰라서 떠드는 사람들보다 더 나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교회명의 통장 입출금 거래내역은 앞서 고소되었던 아가페타운 부지 고가매입의혹 사건에서 검찰에 오정수 장로가 먼저 스스로 제출한 바 있고 검찰에서도 자금 추적까지하며 확인하였지만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어 그대로 무혐의처분 함으로써 사실상 이미 법적판단을 받은 사안입니다.
박노철 목사 측은 이미 이 교회명의 통장 건에 대하여도 다시 고소하여 검찰에서 수사착수 하였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앞으로 나오는 최종 조사결과를 조용히 기다리면 될 것입니다.
인터넷신문은 두 번째 기사에서 첫 번째 기사로 인하여 허위사실유포에 대한 형사고소로 엮일까봐 갑자기 교회예금이 아닌, 오정수 장로 개인재산일 수도 있다는 단서를 깔고 그래도 교회허락은 받았어야 하지 않았느냐는 등 향후를 대비하여 미리 출구전략을 쓰는 것 같은데 이처럼 허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다면 당연히 그 진위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한 후 기사를 작성하였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명의 통장에 들어있던 돈 67억원이 오정수 장로 개인 돈인지 교회 돈인지는 계좌에 입금된 내역만 각기 추적해 보아도 금방 드러날 것입니다.
새예배당 부지구입 당시인 1995년경부터 오정수 장로가 빌려준 돈을 상환한 돈이 어느 계좌로 들어갔는지만 추적해 보아도 금방 이 67억원의 출처가 드러날 것입니다.
이종윤 목사는 박노철 목사 측의 고소에 의한 수사기관 조사 당시 재산관계를 묻는 수사관의 질문에 재산이라고는 책 이외에 아무 것도 없다고 하자 담당수사관조차 깜짝 놀라는 표정이었고 국민연금까지 조기수령 하여 건축헌금으로 모두 드렸던 그에게 은퇴 후 교회가 그 명의로 주택 한 채라도 마련해 드리겠다고 하였음에도 이 땅에서 생명가지고 살 때까지만 거주할 집이면 충분하다며 고사한 분입니다.
오정수 장로는 IMF와 국제금융위기의 고금리 시대에 교회가 이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이자만을 지급했음에도 그마저 대부분 다시 교회에 헌금하고 재정이 모자라 예산을 세우지 못한 건축현장경비까지 건축위원장으로서 직접 충당하며 충성한 사람입니다.
충현교회에서 맨 손으로 나와 10년이 채 안되었을 때 대치동 부지를 구입하고 예배당을 건축하기까지 모든 성도들이 단 돈 10원을 아끼려고 벌벌 떨고 몸으로 봉사하며 세운 서울교회 입니다. 제발 이종윤 목사나 오정수 장로를 상대로 무혐의 처분된 똑같은 사안만을 가지고 계속 물고 늘어지는 비겁한 행태를 버리고 더욱이
지난 6월 14일 사회법원에서 서울교회 안식년규정과 재신임투표제도를 인정하여 더 이상 박노철 목사가 서울교회 담임목사 지위에 있지 않다는 판결을 한 이상 이에 깨끗이 승복하고 서울교회의 참된 회복을 위해 마지막 남은 결단의 길을 갈 것을 간곡히 촉구할 뿐입니다.
서울교회 당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