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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서울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사명자의 기도- 교회를 위하여
몸 되신 교회가 아픈데,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세 개의 녹슨 못이 두 손과 발에 꽝꽝 두둘겨 박힐 때의
아픔이 있어요

아직도 교회에 모여 기도하고 싶은데,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미스바에 모여 여호와 앞에 물을 붓고 종일 금식하며,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 하였나이다의 기도가 있어요

아직도 교회를 향한 믿음이 있는데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노아, 아브라함, 요셉, 라합,
기드온, 삼손, 사무엘, 다윗, 다니엘...
별과 같이, 모래같이, 수많은 선진들의 믿음이 있어요

아직도 교회를 향한 소망이 있는데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라합의 밧줄, 예레미야의 밧줄로,
물에 빠진 베드로의 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실
기가 막힐 소망이 있어요

아직도 교회를 향한 사랑이 있는데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자기 몫 다 탕진하고 돌아오는 아들을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는 사랑이 있어요

너, 서울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혼돈과 공허함과 흑암이 깊은 이 시간에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다고 말하고 싶어요

김찬진 권사 (권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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