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교회, 민족의 구원선 되게 하소서

올해 우리 교단 총회 주제는 “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이고 교회표어는 “거룩한 교회, 민족의 구원선 되게 하소서”이며 행동지침은 “교회의 거룩성 회복하여 민족의 희망” “믿음의 대를 잇는 예배공동체, 선교공동체” “하나님 역사 속의 행동하는 교회”입니다.
특별히 올 한해 저희 서울교회에는 ‘교회 회복’이라는 절대 명제가 주어졌습니다.
과연 언제, 어떻게 우리가 소망하는 영적부흥을 이루고 그토록 애소하는 거룩한 교회로 회복되어 민족의 동반자가 되고 구원선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거룩한 부담감으로 오늘 새해 첫 주일을 출발합니다.
먼저 지난 3년여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하나님의 선한 섭리만을 믿고 묵묵히 기도하며 달려 온 여러 성도님들께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깊은 위로와 사랑을 전합니다.
오직 “그들의 악행을 그들의 머리에 돌리시고 종으로 악한 일을 하지 않게 하소서”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환난 중에도 저희로 주님의 거룩성을 본받기를 소원합니다.
환난을 주신 것도 하나님의 계획일진대 극복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 분쟁해결에서도 한국교회의 모범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야 저희 서울교회를 통해 민족의 동반자가 되고 민족의 희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믿음의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서울교회를 이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부르시는 사명 따라 행동하는 대열에 모두 다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부르소서”라는 고백과 헌신의 다짐으로 새 한해를 시작하여, 그래서 곧이어 다가올 교회 회복의 때에 함께 손뼉 맞대어 크게 기뻐하고 영광스러운 사명자로 길이 기억되는 여러 성도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예배와 전도가 회복되는 교회

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고난의 터널을 지나오면서도 우리는 가장 긴급하며, 가장 중요하며, 가장 영광스러운 것이 예배라는 것을 알기에, 하나님께 예배를 온전히 드리기 위해 모든 성도가 있는 그 자리에서 온 몸과 마음으로 교회를 지켜왔던 시간들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우리의 예배 가운데 부어주셨던 마른 땅의 단비와도 같은 은혜를 기억합니다.
2019년에도 하나님이 가장 기뻐 받으시는 예배로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질 수 있도록 예배위원 모두는 맡은 바 그 책임을 다 할 것을 하나님과 성도님들 앞에 다짐 하고자 합니다.
또한 복음은 지상최대의 복된 소식입니다. 복음은 생명을 구원하는 힘이자 무기입니다. 핵무기의 위력보다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하는 이가 없다면 창고에 쌓여있는 녹 쓴 병기에 불과 할 것입니다. 복음의 능력은 나의 형편, 나의 모습, 나의 삶으로 인해 결코 축소되거나 소멸 될 수 없습니다. 전도는 단순히 교회 성장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사업에 참여하는 가장 긴급하고 가장 시급한 대명이며 구원받은 성도들이 마땅히 해야 할 멈출 수 없는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감당 할 수 있는 전도의 큰 도구로 부르시고 성령으로 기름 부으셨습니다. 복음이 언제 어떻게 열매를 맺을지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다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주님의 이름으로 세상에 나아가 복음을 선포하는 전도입니다.
우리는 영광스런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부르심을 받았기에 복음전도에 기꺼이 참여하길 원하며 새해에는 구원의 감격으로 전도의 뜨거운 열정을 꿈꾸고 새 노래를 부르는 서울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기쁨의 찬양을 드리는 한해가 되기를

할렐루야!
기쁨이 없으면 부를 수 없는 것이 찬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의 은혜로 찬양을 드리는 그 기쁨을 어디에 비유할 수 있을까요?
탕자가 돌아올 때 노래 부르며 흥얼대는 아버지의 기쁨!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넌 후 노래 부르던 사람들의 기쁨! 성전을 지어 주 앞에 바치는 순간의 감격적인 기쁨! 주 예수를 믿고 구원의 확신 가운데 노래 부르는 기쁨!
서울교회의 아픔 가운데에서도 여전히 든든히 책임을 지고 최선을 다하여 찬양을 드리는 그 아름다운 순간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지요.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 (시69:30~32)
위대하신 여호와께 찬양 드리니, 곤고한 사람들 더욱 기뻐하리라!
찬양을 드리는 이나 듣는 이 모두 마음이 소생된다 하였으니, 올해는 더욱 주를 높이고, 섬기고, 사랑하는 기쁨의 찬양을 더욱 많이 드리시길 소원하며 모든 찬양대의 거룩한 찬양과 놀라운 성장이 있기를 기대하며 주의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가정에서도 이루어지는 신앙교육

서울교회의 목표는 교육(천국시민 양성),전도(만민에게 전도), 구제(빈약한 자 구제)이고, 서울교회의 교육이념을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고백하고 인격적으로 체험하여 천국시민으로 성장케 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교육목적은 ‘거듭난 인간, 성숙한 신자,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천국시민’으로 양성하는 것입니다.
성도 각자가 교회와 가정과 학교, 사회 어느 곳에 있더라도, 새 생명을 받은 성도로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장성한 분량에 이르고, 기쁨과 감사가 충만한 성숙한 신자로, 말씀과 기도가 삶의 기본이 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며, 삶이 예배인 천국시민으로 성장되기를 소원하며 4국 20개 부서에서 7분의 교역자와 200여 명의 교사들이 기도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주일학교'라는 용어는 산업혁명시대에 도시로 모여든 노동자 어린이들을 주일에 교회에서 교육하면서 생긴 'Sunday school'의 번역이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선교 초창기에 교회 교육이 대부분 주일에 이루어진 데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용어라고 합니다. 요즈음은 '교회학교'로 부르고 있는데 이는 주일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교회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학교 교육이 학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으며 부모와 연계되어 가정에서 계속되어야 함은 잘 알고 있고 그것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교회 교육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함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믿음의 대를 잇기 위하여 교사와 부모님과 학생이 소통하며 적극적인 상호협력이 필요하며 기대합니다.
지난 2018년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하나님께 감사였다고 고백할 때에, 특별히 더욱 더 감사한 일은 참으로 비좁고 열악한 환경이지만 참고 견디며 장소와 시간을 나누어 사용하면서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감사로 예배드리고 말씀을 배우며 밝은 얼굴로 교제하는 믿음의 열정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2019년 새해에는 서울교회가 온전히 회복되어 더욱 좋은 환경에서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하는 교회교육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여 섬기겠습니다.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는 심정

서울교회 교구위원회는 '91년 교회설립 이후 교육과 전도와 구제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관리 육성하기 위해 당회 산하 지역별 11개 교구로 나눠, 소그룹으로 모여 예배와 전도, 봉사, 구제를 통해 교회 설립목적을 이루고 교회부흥의 원동력이 되어왔습니다,
이후 '93년 12개 교구로 개편 2000년 대치동 교회당 입당시 12개 교구 207개 다락방 조직으로 새로운 새시대의 교회부흥을 위해 “모여 예배하고, 흩어져 전도하며, 상담, 심방, 구제, 예식 등에 참여, 교제와 봉사활동을 통해 성도간 위로하고 어려움을 파악 보고하여 교회차원의 기도와 예배 지원등 성도들의 교제와 봉사로 작은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여 왔습니다. 또한 교구별 체육대회, 찬양경연대회로 서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단결과 힘을 모아 교회 행사등에 참여, 사역을 감당하며 바자를 통해 구제활동에 앞장서왔습니다
그러나 교회분쟁 3년여 영적 전쟁으로 현재는 16개 교구 100개 다락방으로 운영하며 새시대를 기대하고 속히 대법원 판결이나 담임목사 직무정지 가처분이 판결되어 교회가 정상화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부터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는 심정으로 교회 부흥을 위해 그동안 교회 장소 문제 등 모임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부교구장 간사 모임을 정례화하고, 각 교구별 다락방 모임들을 정기적으로 실시, 점검하여 교구, 다락방에 임명받은 교구장, 부교구장, 간사, 다락방장, 부다락방장 등 일꾼들이 각자 직무를 맡은대로 판결 1개월 이내에 교적을 재정리하고, 교회에 참석하지 않는 교인을 파악하여 다시 나오도록 권면하며 주변 신규 입주자들 전도 등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예전 다락방장 10대 수칙을 교구일꾼들의 활동지침으로 삼아 다락방부터 회복을 시작하여 교회회복을 위해 교구위원회가 많은 사역을 담당할 계획입니다.
건축위원회 건축물 관리 위원회는 당장에는 건축을 시작할 수는 없겠지만 그동안 교회 곳곳에 파손된 부분을 복구하고, 비계파이프등 진입 방지를 위해 설치했던 시설을 제거하여 예배드리기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교회학교 찬양대 연습실등 각부서 기관 모임장소를 재지정하여 효율적으로 장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정할 예정입니다.
이후 교회 사택등 부동산을 파악, 필요시 회수 수리하고 호산나 대학, 교회 각부서, 연로하신 성도님들을 위한 시설 등을 신설, 건축 등을 계획하여 실시하며 교육과 전도와 구제활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서울교회가 완전히 회복되는 한 해가 되기를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서울교회 새가족위원회는 우리교회에 처음 나오셔서 등록하신 새가족분들과 관련된 모든 사역을 총괄하는 위원회입니다. 새가족위원회에는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사역을 담당하는 5개의 부서가 있습니다. 8주간의 원입성도교육과정과 4주간의 전입성도교육과정을 담당하며, 각 교구와 다락방으로의 정착을 돕는 새가족 양육부, 세례, 입교, 개종, 유아세례의 교육과 예식 진행을 담당하는 세례교육부, 장년 성도들과 교회학교 학생들에 대한 정식교인 등록전환 업무를 총괄하는 등록관리부, 서리집사로 임명받으시기 전 모든 분들이 필수적으로 참석하셔서 교육받으셔야 하는 직분자 양성부입니다. 그러나 현재 교회 분쟁으로 새가족부 운영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2019년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로 회복되어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보내주신 귀한 모든 영혼을 놓치지 않고, 모두 서울교회에 믿음의 뿌리를 내리시고 정착하셔서, 교회의 기둥같은 일꾼들로 성장하시도록 기도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한해는 공동의회를 통해 결정해주신 모든 계획을 실천해 나가기 정말 힘든 한해였지만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넉넉하게 채워주셔서 계획된 모든 것 이루어나가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2019년도는 서울교회가 완전히 회복되는 한해가 되어 교회를 떠났던 성도들이 되돌아오며 교회의 모든 기능이 옛 모습을 되찾아 정상화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를 넘치는 축복으로 함께 해주시고 교회재정 풍성히 채워주셔서 교회 예배, 봉사, 교육, 선교, 전도의 사명 감당하는데 조금도 부족함 없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만민에게 전도의 사명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2019년은 교회의 3대 비전 중에 하나인 “만민에게 전도”의 사명을 이루어서 세계선교의 대 전환을 이루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 분란 전에는 19개국 84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이를 위해 25개 기도팀이 수 많은 성도들과 함께 선교사역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선교사 후원을 교회 예산에서 집행하기로 당회에서 결의하였으나 교회의 혼란으로 선교지원비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회복시키시는 주님께서 2019년 서울교회를 회복시켜주심으로 선교위원회에서는 주께서 분부하신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하라”는 말씀을 순종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동참하고 있는 “한가족 한선교사 후원”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여 온 성도들이 동참하도록 하고 2020년까지 서울교회 온 가족들이 선교사를 파송하는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올해는 파송 선교사가 요청하는 선교지에서의 사역을 보다 더 적극적이며 긍정적으로 지원하고 실제 선교현장에서 선교의 열매가 맺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입니다.
주님이 베푸신 사랑과 긍휼을 전하는 구제

2019년 새해에는 서울교회 성도님들 가정과 삶의 현장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고 하나님의 공의가 굳게 세워져 서울교회가 정결하게 되어 완전한 회복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교회의 어려운 사정으로 인해 교회 목표인 천국시민 양성, 만민에게 전도, 빈약한 자 구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교회안팎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거나 갑작스런 재해를 당하신 분들을 보살피고 도울 것입니다.
흔히 구제는 물질로 하는 것으로 많이들 생각하지만 물질보다 먼저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과 긍휼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하면 자연히 물질도 나눌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물질의 축복을 주신 것은 나만, 내 가족만 잘 살라고 주신 것이 아니기에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기를 원하실 것 입니다. 또한 세상 죄 속에 빠져 있거나 영적으로 피폐한 자도 주님의 자녀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나아가 영적으로 빈약한 우리들도 주님 앞에서는 구제의 대상이기에 주님의 사랑과 긍휼을 날마다 구하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간구하며 교회는 빈약한 자 구제의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솔선수범하는 주인의식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2018년은 우리에게 많은 아픔과 더불어 감사를 깨닫게 한 해였습니다.
분란을 겪으면서 예배의 감격과 예배 처소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면서 그 동안 우리가 당연한 듯 누리고 있었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의 제목이었음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던 그러나 결코 잊지 말아야 할 한 해였습니다.
유아부로부터 각 교육부서의 예배와 섬김을 위한 봉사부서에 이르기까지 좁은 공간에서 시간을 나누어 쓰며 빠른 교회의 온전한 회복을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고 있지만 주님이 허락하시는 그 때까지는 효율적인 장소의 이용을 위하여 서로서로 이해하려는 마음과 함께 다음 시간을 기다리는 부서가 쾌적한 환경에서 예배를 드리고 교육과 교제를 할 수 있도록 정리정돈과 청결한 장소를 위한 청소 등 배려하는 마음들이 더 없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해주길 바라고 쳐다보고, 지적하고, 시키려고 하는 주인 노릇이 아닌 내가 먼저 자원하는 마음으로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주인의식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시는 성도들의 마음만큼 섬기고, 보살피는 일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사진: 이준태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