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6일 방영된 ‘갈라진 교회 싸우는 성도들’이라는 MBC PD수첩은 어떤 식으로든 횡령이 있다는 관점에서 출발, 박노철 목사의 주장과 신뢰성조차 의심되는 일방적 자료만을 토대로 박노철 목사 측이 주장해 오던 내용들을 그대로 내보냈습니다.
심지어 방송 마지막에 수서경찰서에서 무혐의로 송치되었다는 멘트를 하면서도 막연히 수백 개의 차명통장과 수상한 현금거래 의혹이 있다며 서울교회 내부의 갈등에 그칠 일이 아니라고 마무리 했습니다.
그야말로 ‘박노철 비호를 위한 방송’이냐고 묻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균형감 잃은 방송이었고 이에 대하여 앞으로 필요한 법적대응을 하겠지만 우선 몇 가지 편파적인 편집 사례만 지적하고자 합니다.
1. 건축자금 조달을 위해 오정수 장로의 차명계좌가 있었다는 방송을 하면서
계좌 개설 당시 근무하지도 않았던 두 분 사무국장에게 질문한 내용만 방송하고 정작
실무직원으로서 그 존재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분명히 답변한 당시 회계담당 이모권사의 인터뷰 내용은 아예 제외하면서 어떻게든 오정수 장로가 원로 목사 비호 아래 아무도 모르게 차명계좌를 운영했다는 쪽으로 끌고 가는 악의적 내용만 방송했습니다.
2. 무엇보다도 방송제목이 ‘갈라진 교회’이었음에도 정작
교회가 갈라지게 된 주된 원인인 박노철 목사의 재시무투표 거부 문제, 즉 성직자로서 부임 당시부터 재시무투표 제도를 알고 있었고 장로들에 대한 재시무투표를 직접 집행하였으며 스스로 규정에 따른 시행시기가 되면 자신도 재시무투표를 받겠다고 약속하고서도 통과에 자신이 없게 되자 갑자기 이를 내팽개진 채 헌법위반 운운하며 이를 거부하였다는 내용과 이 내용들이 국가법원에서 이미 수차례 확인되어
박노철 목사가 직무정지까지 되었다는 내용은 정작 외면하였고, 또 위 취재기간 중 그동안 수개월 간의 치밀한 수사를 거쳐 경찰서에서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한 사실을 알면서도
최초 관심을 가졌던 재정비리 의혹 부풀리기에만 집중했습니다.
3. 또 이 방송은 저희가 위 취재과정에서
의혹으로 제시되었던 20여 개의 사례 대부분에 대하여 다행히 이전 고발 건 반박을 위해 자료실에서 가져왔던 자료로
충분히 반박하면서 시간과 자료만 더 확보된다면 모든 의혹제기에 대하여 넉넉히 해명할 수 있다고 담당 PD에게 강조하였음에도 그런 사실은 전혀 방송하지 않은 채
20년 가까이 되어 쉽게 기억할 수도 없고 또 그 입, 출금 자료를 직접 확인할 수도 없어 해명할 수 없었던 나머지 몇몇 사례만 제시하며 교묘히 편집하여 박노철 목사 측의 황당무계한 의혹제기만 뒷받침 해주었다는 점에서 그 편향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시사 고발 프로그램인 PD수첩의 성격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구미에만 맞추어 그동안 전혀 있지도 아니한 서울교회의 경상계좌와 오정수 장로 관리의 건축기금 차명계좌의 돈이 섞일 수도 있지 않느냐는 막연한 개연성만 부각시켰습니다.
4. 뿐만 아니라 재정비리 의혹 이슈와는 전혀 상관도 없는 서울교회 재정지출의 60~70% 부분이 대외사역에 지출되었는지에 대하여 고령의 원로 목사께 갑자기 전화하여 녹취한 통화내용을 허락도 없이 보도하여 원로 목사의 도덕성에 상처를 주려는 의도로 일관하였고, 또 여러 집사 등과 많은 시간 인터뷰 하였던
박노철 목사의 형편없는 함량미달의 목회적 자질문제를 비롯 신학적, 윤리적 문제들에 관한 인터뷰 내용 또한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바 과연 이번 방송의 본래적 의도가 무엇인지 극명하게 드러나는 한 부분이라 할 것입니다.
5. 이런 편향된 보도의 정점은
9층 자료실이 마치 비리를 숨기기 위한 장소인 것처럼 비춰지게 했다는 점인데, 여기는 교회 모든 자료를 보관하는 곳으로 평소 분실위험 때문에 보안이 철저하게 요구되기는
하지만 이 자료실에 서울교회 설립 직후부터 27년여 간의 모든 행정 등 역사자료가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은 서울교회 교인 중 최근에 등록한 교인이 아니라면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이며 이는 이 자료들을 토대로 서울교회 20년사도 제작하였고 이러한 사실이 순례자를 통하여도 당연히 보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마치 이러한 자료들이 교인들 아무도 모르는 비밀장소에 숨겨져 있던 것처럼 방송하고 심지어 박노철 목사 측의
고소고발 건에 대한 반박을 위해 필요한 일부 자료만 1층에 가지고 내려와 보관 중 갑자기 용역 침탈로 자료실에 반환하지 못한 것을 가지고 마치 저희가 재정비리를 감추기 위해 숨기거나 훼손한 것처럼 밑도 끝도 없는 박노철 목사 측 주장만 내보낸 것입니다. 만일 조금이라도 숨겨야 할 비리 관련 자료가 있고 이를 은폐하려고 하였다면 이미 교회분쟁 직후 폐기하거나 교회 밖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 보관시켰을 것인데도 아무런 조치 없이 이를 자료실에 그대로 보관하고 있던 사실만 보더라도 이러한 주장은 터무니없는 거짓선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6. 박노철 목사 측에서 최초 문제 삼은 서울교회 명의의 씨티은행 통장은 오정수 장로가 명의만 편의상 교회로 한 것일 뿐
1995년경부터 대치동 본당부지 구입대금으로 교회에 빌려준 70억여 원을 상환 받은 후 다시 아가페타운 구입대금 등으로 빌려주기 위해 편의상 교회 명의로 예치하였던 차명통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정수 장로는 아가페타운 구입을 위해 교회에 60억원을 다시 대여할 때 그때까지 차명통장이나 그 통장의 파생상품 계좌에 모아 두었던 돈을 한꺼번에 모두 해지하여 씨티은행 통장 한 곳으로 모아 수표 한 장으로 인출하였던 것인데 방송은 위 60억원도 서울교회 명의 통장에서 인출되어 수상하다는 것입니다.
경찰에서도 위 60억원이 인출된 씨티은행 통장이 차명임이 밝혀지자 본래 부지구입대금으로 빌려 준 70억여 원도 교회 돈이 아니냐며 이러한 부분까지 수사하였지만 결국 교회 돈이 아니라는 판단 하에 혐의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입니다.
더구나 교회 재정위원장이나 재정위원은 일반 회사의 재정담당자처럼 회계출납 업무에 직접 관계하는 교회직원이 아니므로 특정 장로가 교회예금 재산을 몰래 횡령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충분히 이해시켰음에도 어떻게 오정수 장로 혼자서 교회 돈을 빼돌렸다고 의심하는 것인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박노철 목사는 인터뷰에서 오정수 장로가 분명히 횡령을 한 것이라고 단정하여 말했지만 단순히 교회명의로 수백 개의 통장이 있었다고 하여 그 예금액이 교회재산이라는 증거도 전혀 없어 결국 경찰에서도 혐의없음 의견으로 송치한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이 때문에 이러한 방송매체라도 이용하여 지지 동력을 계속 유지하려 하는 것입니다) 또
교회 재정절차 상 어느 특정인이 몰래 교회 돈을 빼돌릴 수 없다는 것도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이러한 거짓말을 서슴없이 하였는바 이에 대하여는 상응하는 사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또 교회재산을 빼돌리려 하였다면 금방 들통 날 교회 명의가 아니라 아무도 모를 다른 사람 명의로 하는 것이 더 상식적일 것인데도 방송은 한마디 말도 없이
무조건 차명통장이 많았으니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박노철 목사 측이 주장하는 내용만 대변하여 주었고 이를 통해 마치 시청자들이 세상의 많은 사례처럼 차명통장을 이용하여 교회 돈을 목사와 짜고 횡령한 듯 오인할 수 있도록 교묘하게 보도를 이어 간 것입니다.
7. 교회 내 전자 제품들이 오정수 장로가 취급하는 특정회사 제품이라며 마치 무슨 큰 비리인 것처럼 주장하나,
교회 설립 초기에는 오정수 장로가 모두 무료로 헌금하다가 이후 일부 대리점에 내 보내는
원가 수준에서 제공하였고 그 외 나머지
시스템에어컨 등은 오정수 장로가 직접 취급하는 상품도 아니어서 사무국에서 별도로 설치한 것인데도 이러한 사정도 잘 알지 못하는 일부 교인들이 막연한 추측으로 이런 주장을 한 것에 불과합니다.
8. 또
오정수 장로가 박노철 목사와 1:1로 만나 떠나는 것을 전제로 12억원을 지급하겠다면서 심지어 세금 회피 방안까지 언급했다는 박노철 목사의 인터뷰 내용 역시 새빨간 거짓입니다.
저희는 박노철 목사에 대한
권징청구 재항고사건이 총회재판국에서 논의될 당시 재판국의 화해중재 위원으로 있던 어느 목사를 통해 박노철 목사와 논의하였다며 떠나는 조건으로 12억원 정도 지급할 것을 제안 받았고 처음에는 돈으로 목사와 화해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꼈으나 교회분쟁을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그대로 받아들이면 좋겠다는 권면에 이를 받아들이면서
오히려 목사가 돈을 받고 교회를 떠난다는 소문이 나면 곤란할 것 같은 개인입장까지 고려하여 박노철 목사가 떠나게 될 캐나다 지역을 염두에 두고 ‘서울교회 미주지역 해외선교사 파송’의 명목을 붙여 교회의 공적인 절차에 따라 이를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하였고, 이를 서면으로 공증하여 달라는 요청을 받아 그 초안까지 작성하여 중재목사를 통해 보내자
박노철 목사는 갑자기 태도를 바꿔 지지교인들의 반대로 갈 수 없다는 말을 하여 무산되게 된 것이며, 그 직후 이번 방송에 나오는 것처럼
측근 장로를 통해 다시 20억원을 지급할 수 없느냐는 제안이 왔으나 더 이상 이런 부끄러운 협상에 응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거룩한 헌금을 가지고 흥정하자는 것이냐며 이를
거절하였던 것이며 이러한 내용을 모두 인터뷰 과정에서 밝혔음에도 마치 저희가 담임목사 자리를 가지고 은밀히 거래라도 시도한 것처럼 박노철 목사의 주장을 그대로 방영한 것입니다.
또 당시 오정수 장로는 재판국의 화해중재목사를 통하여 대화하였을 뿐인데도 이를 소설처럼 부풀려 개인적으로 만나 세금회피 등의 제안까지 하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결국 박노철 목사는 돈의 유혹을 뿌리친 사람으로, 오정수 장로는 돈으로 자리를 거래한 사람으로 매도한 것입니다.
사실 저희는 지금 이러한
사실왜곡을 바로잡기에 충분한, 또 공개되면 엄청난 충격에 빠질 녹취까지 가지고 있으나 또 다른 세상의 부끄러운 모습이 될까봐 아직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번 PD수첩이 취재원의 멘트를 ‘맹목적 인용’하고 자신의 의도에 맞춰 편집해 방영한 것은
언론의 기능을 망각한 무책임한 행태가 아닐 수 없어 매우 유감스럽고 결국 이는 객관적 보도라는 미명 하에 자행된 편향된 방송으로 분명한 사실에 접근하고자 하는 시청자들의 합리적 판단을 부당하게 제한했다고 볼 여지가 충분하므로 즉각 그 시정을 요구합니다.
서울교회 바로 세우기 협의회 관련 자료
[필독] 해도 너무한 MBC PD수첩의 편향방송에 분노한다!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의 오정수 장로 횡령 주장? 당장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의 허위사실 날조 파장 거세다!
악마의 편집으로 온통 박노철에 편파,왜곡된 사실만 내보낸 MBC PD수첩과 수상한 교단지도자들
MBC PD수첩 보도에 대한 반박 동영상
PD수첩 사실을 방송했나? 서울교회 박노철목사에게 15억 제안?
(계속 업데이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