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는 창립초기부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해외 선교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2005년부터 세계 곳곳에 선교사를 파송하기 시작하여 2015년에는 87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고 2020년 100명의 선교사 파송을 목표로 간절히 기도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교회 분쟁으로 인해 가장 고통 받으신 분들은 선교사님들이셨습니다.
교회가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는 선교사님들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한가정 한선교사 후원 운동과 선교지별 기도팀 활동은 계속되고 있으며 동참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께서는 서울교회에 단비와 같은 좋은 소식을 들려주십니다. 아프리카 케냐에 파송된 김낙형, 오정녀 선교사님이 마사이족 소녀들이 주축이 된 ‘아마니콰이어’를 인솔, 귀국하여 서울, 경기, 강원, 전라도 등 19개 교회를 방문하고 찬양과 율동으로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낙형 선교사 부부는 2012년 6월 케냐의 마사이족 거주 마을에 어린이사역, 찬양사역, 교회개척사역을 목표로 파송되었고, 선교지 부임 후 찬양과 교육, 구제에 정성을 쏟아 13개 부족별 음악학교를 세웠고 2014년부터는 하루 한 끼 밖에 먹지 못하는 어린학생들 150명에게 서울교회의 후원을 받아 옥수수죽 급식을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350~700명에게 옥수수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회는 케냐의 선교지에 급식비 후원, 우물파기, 빗물탱크 설치, 저수지 공사, 교실 신축 등 다양한 지원을 하여 왔으며 현재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마니콰이어는 2013년 1월 빈민어린이 30명을 중심으로 창단하여 교육과 훈련을 거듭하였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케냐의 나이로비 주거지역 등 여러지역에서 공연하였고 케냐 국영방송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아마니’의 뜻은 ‘평화’라고 합니다.
이번 한국 찬양 사역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서울교회는 4월28일 찬양예배 시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찬양예배 후 자원하시는 성도님 댁에서 1일 홈스테이 체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울교회는 원활한 사역을 위하여 숙소와 차량 물품후원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헐벗고 굶주린 어린이들을 대표하며 한국 찬양 사역을 준비 중인 아마니콰이어 단원과 인솔자, 자원봉사자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합니다.
이들이 머무는 기간 동안에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수집하여 보내고자 하오니 뜻이 있으신 성도님들은 이번 기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준호 집사(선교위원회 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