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호산나대학교 입학식
지난 3월 5일(화) 호산나대학 제14회 입학식이 있었다. 2006년 3월, 서울교회 7층에서 대안학교 형식으로 발달장애인과 발달성장애인을 위한 방과 후 학교로 시작한 호산나 대학은 2009년 10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부지 13000평의 아가페타운으로 이전하였다.
서울교회는 2005년 11월에 헌당하고 이제 한 숨을 돌릴 즈음 오랫동안 비전으로 가지고 있던장애우를 위한 대학 설립과 성도들을 위한 실버타운 건립을 위해 아가페타운 부지를 매입했다. 호산나대학은 예배당 건축과 함께 서울교회 성도들의 땀과 기도와 눈물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곳이다.
이종윤 원로 목사님은 2004년 창립 13주년 기념일에 빈약한 자를 위한 아가페타운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였고, 2008년에 아가페타운 부지를 매입하여 오래된 공장과 기숙사 건물을 성도들이 직접 리모델링하며 호산나 대학 건물을 건축하였다.
그런 호산나대학이 벌써 14회 입학식을 하게 되니 서울교회 성도들에겐 참으로 감회가 새로울 뿐이다. 혹자들은 아가페타운을 두고 설왕설래 하지만 당시 서울교회 성도들의 땀과 수고를 누가 알랴! 오직 하나님만 아시나니 주님은 작은 자 한 사람을 위해 수고의 땀을 마다하지 않은 서울교회를 칭찬해 주시리라.
이 날 입학식의 설교를 하신 이종윤 원로목사님은 ‘다시 보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신입생들은 호산나 대학 입학을 계기로 자기를 다시 보고, 이웃을 다시 보고, 하나님을 다시 보라’는 메시지를 전하셨다. 재학생 95명과 신입생 45명의 호산나 대학 학생들은 부디 주님 안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고, 좋은 스승을 만나고, 참 좋으신 예수님을 만나므로 평생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사회에 나가서는 배운 바를 타인에게 베푸는 삶을 살기 바란다.
허 숙 권사(편집부)
사진 : 최형열 장로 김애리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