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관심과 후원 그리고 기도해 주셔서 은혜 가운데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가나할리교회(이삭 목사), 니모처나교회(비스타파 목사), 딘네교회(사지 목사), 예수복음교회(에녹 목사)는 어느 정도 부흥하여 교회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시골 치그라푸라 마을로 이주하여 개척한 아가페교회는 교회학교 중심으로 든든히 서가며, 새로운 지바 목회자를 청빙하여 함께 동역하고 있습니다. 지바 목회자는 찬양과 기도를 잘하며, 특히 기타를 잘 연주합니다. 영성도 갖추어서 예배도 은혜롭게 인도합니다. 젊은 목회자이기에 마을 청년들과 운동과 교제를 하며 전도의 기회를 삼고 있습니다.
아가페학교는 유치원 LKG, UKG, 초등학교 1학년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6월 1일 새 학기에 2학년 개학식을 하였습니다. 해마다 한 학년씩 증원되어 운영될 계획이며 이번에 교육청으로부터 정식으로 8학년까지 학제를 허가받았습니다(8학년은 한국 학제로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아가페학교의 직원은 교사 5명(영어 교사 4명 칸나다어 교사 1명), 도우미교사 1명, 학교차 기사 2명(1명은 지입차량), 경비원 1명입니다.
지난 5월 투표 결과로 모디 총리가 이끄는 극우 힌두 정당이 다시 정권을 잡을 예정이며, 인도의 경제가 꾸준히 발전함으로 인하여 물가 상승 등, 인도에서 사역을 감당함에 여러 가지로 고충이 있지만 주께서 주신 사명, 성령의 역사와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실과 최선을 다하여 감당하겠습니다. 늘 주님 안에서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19년 6월 20일
*P.S. 저희들은 2019년 6월 28일에 귀국하고자 하오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상식∙ 김정옥(인도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