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섬김으로 농어촌교회를 세우는 하나님의 사역이었습니다
서울교회 성도여러분 감사합니다
서울교회를 통해 대진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형제교회라 불러 주시는 대진중앙교회에서 일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올해도 대진중앙교회로 전도대원들을 보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교회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구원의 은혜를 누려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장년 5명과 교회학교 1명이 등록하였습니다. 수고하여 주신 서울교회 성도님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 크신 역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보내 주신 영혼들을 잘 돌보고 섬겨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겠습니다. 수고하신 것에 비해 작은 결실일 수 있지만 이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기쁨으로 더 노력하라는 주님의 명령인 것을 깨달으며 이 대진 땅에 구원해야 될 영혼들을 찾으며 섬기겠습니다. 교회가 힘을 낼 수 있도록 섬겨 주시고 지역주민들을 변화시켜 주시고 대진 땅에 복음의 소망으로 가득하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목회사역 중 대진중앙교회에서 서울교회를 만난 것이 축복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서울교회 성도님들을 만날 때마다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농어촌전도대를 대진중앙교회로 보내 주신 서울교회와 당회, 지도목사님이신 서명철 목사님, 대장이신 최광성 장로님, 실무를 담당하신 홍창훈 집사님, 의료선교팀, 만나팀, 이·미용팀, 축호전도팀, 지원팀, 성경학교팀, 바쁘신 가운데 방문하여 주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그리고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하신 서울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로 다섯 번을 대진중앙교회에 오셨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무한한 기쁨이었습니다. 대진중앙교회와 마을이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주셨습니다. 교회가 지역을 위해 한 사역이 전무하였고 성도들 또한 평안을 누려보지 못한 교회였습니다. 교회 설립 후 전임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노력을 기울였지만 지역에서 이름 없이 작은 교회로 불리며 있었습니다. 서울교회의 섬김과 봉사를 통해 교회의 이름을 찾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지역을 위해 감당해야 하는 사역이 무엇인지 목회자로서 늘 고민하고 기도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대진중앙교회와 서울교회가 더욱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 이곳에서 모범된 교회로 성장하고 좋은 소식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진중앙교회에 새롭게 등록하여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 지치거나 낙심하지 않고 교회에 오르는데 있어 힘든 모든 것도 잘 견뎌내며 주님의 기쁨을 잃지 않도록 서울교회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대진중앙교회 목사 김춘기 올림
사진 : 최형열 장로 안선광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