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기록된
‘권위’라는 단어는 헬라어 ‘엑수시아’로 “∼ 로 부터”라는 의미의 ‘엑크’와 “본질”이라는 ‘우시아’가 결합한 단어로, ‘본질로부터 나오다’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여기서 ‘본질’이란 바로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교부와 신학자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설명하는 ‘일체’라는 단어에 헬라어 ‘우시아’를 사용하였습니다. 권위는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참된 권위의 근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로마서 13장 1절은 ‘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고 말씀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권위의 근원을 살펴보면 최종적으로 하나님께 도달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지 않은 권위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권위보다 더 높은 권위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권위 위에 계십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기도는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마 6:13)로 끝납니다. 이는 하나님이 모든 권위의 시작과 끝이라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권위의 근본이신 하나님이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권위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권위를 지니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의 교회가 온 세상에 영향을 끼치도록 명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8-20)
모든 권위의 근원이신 예수님께서는 그분이 지니신 권위로 그분의 교회에게 온 세상에 영향을 주는 삶을 살라고 분부하셨습니다. 그분의 교회인 우리는 이 세상에 나아가 예수님의 명령을 준행하며 영향을 주는 삶을 살도록 사명을 받았습니다.
→ 우리가 이 세상에 영향을 주는 삶을 살려면, 우리 자신의 권위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명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로 행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며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모든 권세와 능력을 주십니다.
→ 기 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명자대회 기간을 통해서 예수님의 권위에 복종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셔서 기도와 말씀으로 자신을 성결케 하여서 온전한 사명을 감당케 하옵소서. 우리의 의지와 노력과 능력과 열심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에 힘입어 성령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사역하게 하옵소서.
모든 권세와 능력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성경통독: (통독 본문 기록)
※ 주어진 “사명자대회 기도문”을 읽고 기도드립니다.
성삼위 하나님 앞에 엎드려 간구하옵나니.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푸시어,
우리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① 초대 교회와 같이 함께 배우고, 사랑하며, 예배드리고, 전도하는 교회로 재건되게 하옵소서.
② 주님께 돌아오는
능력의 역사, 사랑으로 섬기는
사랑의 역사, 진정한 회개가 있는
통회의 역사, 신앙이 머리에서 생활로, 교회에서 가정으로, 나에게서 이웃으로 퍼져나가는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③ 말씀과 기도와 봉사가 더 깊은 단계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④ 피동에서 능동으로, 받음에서 섬김으로, 변두리에서 중심으로 삶의 방향이 새롭게 변화되게 하옵소서.
⑤ 사랑과 인내와 소망, 신행일치(信行一致)의 모범적 삶의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의 목회를 감당 할 신실한 담임목회자를 찾아 보내주옵소서
⑥ 국가와 교회와 가정을 세워주신 주님께서 저희를 보호해 주시고, 다스려주시며, 인도해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