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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대학, 아름다운 기부로 2020년 새 학기를 시작하다
서울교회 성도님들의 끝없는 사랑과 기도에 힘입어 호산나대학은 2006년 3월 개교 이후 14년 동안 약 300여 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하여, 사회의 다양한 직업 현장에서 직업인으로서 자립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0학년도 졸업생의 취업률은 약 78%에 달하여 대학 설립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결과로 졸업생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졸업생들 중 정아영, 차민주, 홍승민이 각각 법무법인 율촌과 무역회사에 사무보조 인력으로, 신중근, 정수남군도 노인요양병원에 하루 8시간 근무 조건으로 조기 취업되었습니다.

서울교회 사랑부 소속인 공성광군이 공기업인 전략물자관리원의 사무보조 인력으로, 그리고 역시 사랑부 소속 조윤석과 송재원군이 노인요양병원 노인요양보호사로 조기 취업하였습니다. 정아영, 공성광, 조윤석, 홍성민 등 총 7명의 졸업생들이 학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장학금을 위하여 첫 월급을 기부한 기부액 총액이 800만원에 달하였습니다. 더욱이 감사한 일은 양재영(시립송파요양원) 졸업생은 매월 자신의 월급 중 10%를 후배들 장학금으로 수년간 학교에 기부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신입생 윤승우 부모님은 자녀의 호산나대학 입학에 대한 감사함으로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 500만원을 기부하셨으며, 우리교회 사랑부 소속 공소윤 부모님께서도 소윤이의 변화에 감사함으로 300만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인턴과정 소속 강혜민의 부모님께도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 300만원 기부해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졸업생과 학부모 이외에도 서울교회 성도 및 외부단체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교회 이명신 권사님은 노인케어학과 학생들 실습을 위해 전동침대를 기증해주셨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에서 장학금 1,000만원뿐만 아니라 라이온스 본부에서 학교조명 교체 비용 800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주식회사 하트웰 800만원, 주식회사 프로에스콤은 매년 200만원을 기부해 주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취업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학생들과 부모님의 감사의 편지가 학교 홈페이지에 기사화되면서 재학생과 졸업생들 간에 ‘첫 월급 기부하기 운동’이 호산나대학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정아영 졸업생은 “교수님들의 도움으로 ‘율촌’이라는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게 되었고, 선배님들처럼 저도 후배들을 위해 첫 월급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직장에서 인정받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호산나대학은 졸업생들과 부모님 그리고 외부의 거룩한 기부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함은 물론 질적 교육을 위한 학교의 물리적 환경 개선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호산나대학이 대치동에서 청평으로 캠퍼스를 이전한지 11년이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교육시설과 편의공간에 대한 전반적인 환경개선이 시급한 때입니다. 그래서 우선순위에 따라서 노인케어실습실, 바리스타교육장, 학생휴게실, 체력 단련실, 기숙사 샤워실, 식당 조명 등을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수년간 서울교회의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호산나를 위한 서울교회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호산나대학 교직원들은 발달장애인의 ‘세금을 납부하는 당당한 시민’ 양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