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대학, 성년의 날 기념행사 열려
① 성년이 된 나에게 쓰는 편지
② 호산나대학의 성년의 날 행사
③ ④ 성년의 날 행사 일환인 학생 자신의 이름인 장미 묘목 식재
⑤ 올해 성년이 된 호산나대학 학생들
호산나대학은 지난 5월 18일(월), 올해 성년이 되는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호산나대학 총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성년 선서 및 선언, 성년이 된 나에게 쓰는 편지 낭독, 축복 찬송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었으며 성년이 된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성년이 된 나에게 쓰는 편지>를 직접 낭독하며 어려웠던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금까지 잘 견디며 성장해 준 자신에게 고마움을 말하는 장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올해로 10년째 맞이한 이번 성년의 날 행사는 이전과 다르게, 학생회에서 성년이 되는 학생들의 이름으로 된 장미 묘목을 구입하여 한 그루씩 선물하였다. 성년이 된 학생들이 직접 장미 묘목을 심으며 성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맞이하는 의미를 되새겼다. 이지원 학생(신입생)은 “새로 심는 장미나무가 마치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우리와 비슷한 것 같다. 아름다운 장미꽃이 필 수 있도록 잘 돌보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장미심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장미를 직접 심고 보살피는 과정을 통해 학창시절의 상처를 치유하고, 장미와 함께 성장하며 자기존중감을 길러나가는 긍정적인 교육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산나대학은 새롭게 조성되는 장미정원을 시작으로 매년 성년의 날을 기념하여 학생들의 이름으로 된 장미를 심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