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평생 큰 소원
Paul's great lifelong wish
빌3:10-16
사람마다 크고 작은 소원 있다.
그 소원이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힘, 환경, 성실성 부족으로)
사도의 평생 소원은 무엇이었나?
I. 지금도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알기 원한다(10-11절)
1. 바울은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적 지식을 원했다
(이성적, 감성적 직관, 경험, 상식으로 아는 것 아님)
(기노스코, 안다) 체험된 지식.
2. 그리스도의 부활 권능에 대한 지식을 갖고 싶었다(10절)
하나님의 권능은 창조, 구원, 섭리를 하신다.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은 부활 권능으로만 가능하다.
(내 힘, 노력으로 하나님 원하시는 삶 살 수 없다)
로마의 힘(군대, 정치, 법)은 제3의 힘, 죄가 제2의 힘이다.
죄가 로마의 힘보다 강하나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케 하신 하나님의 권능이 가장 크고 강하다.
바울은 하나님을 전능자로 알기 원했다.
3. 그리스도가 인간의 죄 때문에 고난 받으셨다는 것을 알기 원했다(10절)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기를 원했다.
4. 그리스도를 알고 부활의 권능을 알고 고난 받으심을 알려한 것은 자신이 부활에 이르기 위함이다
즉, 신자가 되는 것,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자 되기를 소원한 것이다.
II.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좇아가기를 원한다(12절)
높은 이상을 갖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잡을 수 없는 것을 잡으려는 허망한 꿈을 꾸는 이들이 있다.
사도는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했다.
1. 사도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로 살기를 원한다
크리스챤이 되는 것은 내게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부르심으로부터 출발한다.
(아브라함, 모세, 다윗, 사무엘, 베드로, 요한, 야고보, 바울 모두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달은 이다)
부르심의 목적을 깨달아야 한다.
(초1년생 `반장인데 울어도 되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갖고 하나님의 아들처럼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그 아들의 형상을 본 받게 하시려고 미리 정하셨으니`(롬8:29)
2. 그리스도를 좇아 사는 사람은
가) 자기를 부인하고 순종하며 산다(양과 염소)
나) 대가를 지불한다
Mark Twain 거지와 왕자 얘기, 주기철 목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
III.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위해 살기를 소원한다(13-14절)
`아무도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롬14:7)
바울은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즉,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려고 살겠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
1.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13절)
거룩한 망각(그러나 하나님 말씀, 자비, 은혜를 잊어서는 안된다)
과거의 그림자가 현재를 덮어 버리는 것 있다면 미래 전진을 방해하는 것은 잊으라.
우리의 관심이 더 이상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이다.
가) 과거를 미화해서 항상 노스탈쟈에 사로잡혀 사는 이가 있다
과거가 영광스런 것이었든지 욕된 것이었든지 전진하는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10년전 받은 은혜만 자랑하고 있는 이가 있다.
`나는 지금 앞으로 갈 수 있도록 준비된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겠습니다`(David Livingston)
나)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쫓아가노라(13-14절)
a. 앞에 있는 것은 위에서 부르신 부름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옆이나 앞에서 부른 것(친구, 남편, 세상, 국가의 부름) 아니고
나를 성도로, 직분자로, 섬기는자로 위에서 부르신 그 부름(소명)을 잡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이다.
b. 부르심에 응답하면 상이 주어진다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노라`(14절)
천국, 면류관을 생각하고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맺는 말
1. 예수님을 바로 알기를 원한다
가) 체험적으로
나) 부활의 권능을
다) 고난에 참여하는 이유를 바로 알며 살고 싶다
2. 예수님을 따르기를 원한다
가) 끝까지 순종
나) 십자가 지고 따르라 했으니 피하지 않겠다
3. 예수님 위해 살기를 원한다
가) 과거로 자랑하거나 의기소침하지 않겠다
나) 주님의 푯대를 향해 달려가겠다
다) 전투자처럼 자신, 환경, 마귀와 싸워 이기겠다
기도, 말씀, 믿음, 순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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