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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4
예수님의 최고 권위를 인정하면서
Recognizing the Supreme Authority of Jesus
 

예수 그리스도의 최고 권위를 인정하면서
Recognizing the supreme authority of Jesus Christ
갈1:1-5


1.`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너희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고 베드로 사도는 경고한다.
비록 주님께서 우리를 보전하시고 지키시지만 우리는 잠을 잘 수가 없는 존재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2. 사도 바울의 명예와 위치가 쉼 없이 공격을 당한다

3. 오늘날도 우상의 이름만 바뀌었을 뿐 사탄은 여전히 우리를 공격하고 미혹한다
오늘날 여러분의 최고 권위(supreme authority)는 무엇인가?
대법원(supreme court) 판결인가, 사장님, 회장님인가, 남편 또는 아내인가?

4. 먼저 성경에서 배워야 한다

가) 우리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고 계신 하나님이 최고 권위라고 믿는다
하나님 뜻을 찾기 위해 겸손히 기도하고 오래 참고 기다린다.

나) 우리의 믿음은 인간지식, 지혜, 도덕, 거룩에 의존되거나 거기서 나온 것이 아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하신 분으로 우리를 창조하시고 보전하시며 붙잡고 계심을 믿는다.

5. 갈라디아 교인들은 하나님을 떠나고, 복음을 저버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독, 우상을 쫓고, 구약의 모세 의식법을 따랐다
바울은 그들을 배교자로 간주하고 저주했다(1:9)

6. 지혜의 신이신 하나님의 지도를 우리는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자기 안에 있는 지혜를 우리가 찾도록 하신다.
복음 외에 어디서도 하나님 말씀은 없다.


I. 바울은 거절당한 자기권위를 확인한다

1. 바울은 예수를 본 적도 함께 한 적도 배운 바도 없으므로 사도가 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았고, 말씀을 받았고,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전하고 복종케 했다.

2. 바울의 사도권은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그가 된 것이다
하나님의 법령(decree)과 규칙(ordinance)에 의거 바울은 사도가 된 것이다.

3. 바울의 믿음이 인간에게 의존되었다면 그 믿음은 너무 유약한 것이다
인간의 깊은 지혜와 큰 지식은 사단의 속임수 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
인간의 지혜가 하나님께 복종을 방해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증오하시고 비웃으신다(고전1:20)
인간과 피조물에 근거한 모든 것은 악한 것이다.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이나 교회봉사도 인간의 지혜로 하면 안된다.
바울의 사도직은 하나님이 불러 세워주신 것이다.
고로 성직을 함부로 버리지 말라.


II. 바울은 어리석은 지도자처럼 자기 자랑을 한 사도는 아니었다
사단의 졸개들도 교회를 파괴하려고 보냄 받았다고 주장한다.
바울은 부름을 받고 즉시 회심할 때 복음을 받았다.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 받고 보냄을 받았다.(행22:21, 9:15, 26:17)

1. 초대교회 바리새당, 제사장, 서기관들, 중세의 교황, 오늘날 감독, 총회장, 총재, 목사, 장로 높은 칭호를 갖고 있는 이들이 교회 위에 앉아 교만, 자랑을 하고 있지 않은가?

2. 장로교의 날 행사 설명회시 총회장들을 모시기로 했다
교회보다 호텔을 찾는 이들?

3. 바울이나 칼빈이 살아온다면 크게 진노할 것이다


III. 우리는 하나님의 권위를 축소시키고 있지 않은지 물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내가 찬탈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자.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셨다.

1. 바울은 그의 부르심을 어떻게 말하고 있나?
사람들의 사도가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도라 한다.
과거엔 하나님이 선지자를 선택하여 부르셨다.
오늘엔 그의 백성을 가르치게 하시려고 목사를 부르시고 보내신다.
그는 자신의 권위를 사람들로 말미암아 빼앗기지 않는다.
각각 맡겨진 사명을 자기 의지로 다스릴 자유가 없다.
하나님께 복종하고 성령의 도구로 쓰임 받아야 한다.
사람으로 말이암아 보냄 받지 않은 바울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하나님이 임명하셨다는 것이다.

2. 하나님이 부르셨으나 사람에게 부름 받을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대치된 부름이라면 바울은 허락지 않았을 것이다.
바울은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우고 지도자와 목사를 임명했다.

3. 이삭이 리브가를 신부로 택할 때 순적한 길을 하나님이 여시듯 하나님의 종을 세울 때 모든 것을 순조롭게 하신다
마치 CEO를 스카웃 하듯 억지로 인간적 매력을 주어 사람의 방법으로 하면 안된다.

4. 사도는 인간의 투표나 교회 규칙으로 세워지는 것 아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가 임명하신다.
가롯유다 대신 맛디아를 택할 때 예루살렘 교회나 안디옥 교회 목사를 택할 때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제비를 뽑았다.
하나님의 양들을 먹이고 돌보아야 하는 특별사명이 있는 사도는 하나님께서 직접 임명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가 되시기 때문이다.
사도는 하나님의 임명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복종한다.

5. 예수 그리스도와 아버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바울은 보내심을 받은 사도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와 자신을 동일시 하셨다.
바울은 지상의 예수를 본 적이 없다.
그러나 죽었던 예수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와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를 사도로 임명했다는 것이다.


맺는 말

1. 아버지 하나님이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주신 최고 권위와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로 바울은 사도로 임명하셨다
바울은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께 전적으로 복종한다.

2.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받고 그가 우리를 다스리심을 인지해야 한다
그의 이름으로 배운 것을 이루어야 한다.
그의 말씀이 선포될 때 인간의 입술로 전해지지만 하나님의 권위로 해야 한다.

3. 우리 신앙은 하나님 말씀 위에 근거되어야 한다
말씀을 세상 끝날 까지 배우자.

4. 대 주재되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 실패를 인정하고 최고 권위를 가지신 그리스도 예수를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기도를 드리고 성령의 인도로 회개하면서 엎드리자
이 은혜를 우리 뿐 아니라 모든 민족, 국가에 허락하신 하나님께 찬양하자.

고 이종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