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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5
저주가 축복이 될 때
When curse becomes blessing
 

저주가 축복이 될 때
When curse becomes blessing
갈3:13-18

구원은 행위로 오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온다.
누가 십계명에서 자유한가.
음욕을 품은 자는 간음, 남을 미워하는 자는 살인한 자라 했다.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신27:26)
I. 율법의 저주는 무엇인가?(What is the curse of the law have intended?)
1. 율법을 범한 자는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된다
2. 소돔, 고모라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 : 둘째사망(계20:14)
평안을 잃고, 소망, 생명도 빼앗긴다. 영벌.
하나님과 영원한 분리다.

II. 누가 이 저주 아래 있는가(Who are under this curse?)
1. 유대인들(율법을 갖고 있는 자)
2. 모든 백성들(130년전 이 땅엔 선지자가 없었다.
그러나 양심이 있어 도적질, 간음, 살인, 시기, 우상 숭배가
죄라는 것을 백성들이 알고 있었다)

III. 어떻게 그리스도가 우리 위해 저주를 받으셨나(How was Christ made a curse for us?)
1. 기독교 핵심 교리는 대속의 교리다
2. 그리스도는 저주를 made만드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죄 있는 자로 만드셨다.
속죄양처럼 그리스도는 죽으셨다.
그리스도가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이유는 그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3. 그리스도는 당연히 받아야 할 저주를 받으신 것이 아니다
개인적 필요성에 의해 저주를 받은 것도 아니다.
자기 백성의 언약의 머리가 되기 위해 자원해서 받은 것이다(첫째 아담의 실패로 모든 백성이 죄인이 되었다.
둘째(마지막)아담이 자기 백성위해 저주를 받으시고 우리를 살리셨다.(고전15:45)
4.어떻게 그리스도가 저주를 받으셨나?
가. 자기 백성의 모든 죄를 실제로 그가 짊어지셨다
`여호와께서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사53:6)
죄의 전가로 인해 그리스도는 죄인처럼 저주를 받으셨다.
그리스도는 두 종류의 형벌을 받으셨다 :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를 잃어버린 것과 실제 고난의 형벌을 받았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벌거벗은 아담처럼 모든 것을 빼앗겼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사22:6)
견딜 수 없는 지옥의 고통을 받았다.
죄의 마지막 형벌은 사망이다.
우리 대신 죽으셨다.

IV. 그리스도가 우리 대신 저주를 받음으로 우리는 율법의 저주로 부터 자유를 얻었다
1. 한 가지 죄를 두 번 벌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8:1)
2. 어떤 형벌, 진노, 지옥도 내겐 없다
그리스도가 대신 진노, 고난을 받았으므로 나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빚진 자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갈3:13)
죄 지은 적이 없는 사람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확신을 받은 것이다.
3. 율법의 의무를 다 행할 때 구원이 온다면 아무도 완전에 이르지 못함으로 우리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자요 저주 받은 자일뿐이다.
4.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나무에 달린 것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한다(갈3:13)
우리가 받을 저주를 십자가상에서 대신 받으셨기 때문이다.
5. 그리스도는 불신자들에 의해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정하신바 된 것이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가롯유다에 의해서만 된 것이라면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 구원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행2:23)
하나님은 자신과 우리의 화해의 길을 찾으신 것이다.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갈3:13)
그가 저주를 받아야 우리를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하는 자에겐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6. 하나님은 어리석게 보이는 방법으로 구원을 이루셨다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1:18,19)
V. 저주가 축복이 될 때(When curse becomes blessing)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갈3:14)
1. 아브라함의 축복은 그와 그의 후손에게 주신 것이다
2. 아브라함 언약은 모세 율법보다 수백 년 전에 주신 것이다
3. 사람끼리 언약도 폐할 수 없는데 아브라함과 그 자손(그리스도, 갈3:16)과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그 씨(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을 약속으로 받게 된다는 것이다(갈3:14)
4. 아브라함의 자손들(이스마엘, 이삭, 후처로부터 6아들. 창25:2)이라 하지 않고 자손 곧 그리스도가 율법의 완성자로서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원하신다.
언약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언약의 백성이 되었으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율법의 저주가 언약의 축복으로 변했다.
이 복을 받고 누리시기를!

고 이종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