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서 전담으로 지원하고 있는 박명우 선교사(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신학대학교)가 지난 7일 본인이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신학대학교 학장 로버트 보롱 박사, 교수요원인 유스티 전도사와 함께 여전도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박 선교사는 이번 귀국 목적을 "로버트 보롱 박사와 함께 7월 5일~10일까지 서울교회(이종윤목사 시무)에서 열리는 김치(KIMCHI) 신학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여전도회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선교 후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선교사는 현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날 함께 방문한 유스티전도사는 지난 2월 장신대로 유학을 와 기독교교육을 전공하고 있다.
표현모 기자 hmpyo@kidokong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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