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개혁교회 지도자 32명의 목회자를 초청해 개최한 제16회 킴치(KIMCHI) 세미나가 19일 저녁 7시 서울교회(이종윤 목사)에서 개회예배를 드림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20일 오전 5시 30분 서울교회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매일 이어지는 새벽기도와 11과목의 강의, 토의를 진행하고 기도원, 기독교 관련단체 교회 및 기독교 학교 등을 방문하며 서울교회 다락방 모임에 참석해 한국교회 원동력을 배우고 체험한다.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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