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구원운동에서는 6·25를 맞아 북한구원세계기도일 기도대회를 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정동제일교회(담임 송기성 목사)에서 개최한다.
북한구원운동은 복음주의 국제단체인 세계로잔위원회가 지난 2006년 6월 25일을 ‘북한을 위한 세계기도주일’로 정한 이래 매년 같은 기간 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회에서 사회는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설교는 김동권 목사(북한구원운동 공동회장), 특강에 김상철 장로(북한구원운동 상임회장), 결단의 기도 임명훈 목사(한사랑교회) 등이 맡았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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