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2)
서울교회 의료선교부(부장:정철웅 집사)는 지난 1월 4일(토)에 2020년 신년 모임을 갖고 기도회와 2020년 의료선교부 사업을 의논하였다.
우리 교회에서 의료선교회가 본격적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00년대 부터다.
초창기에는 파키스탄의 '선한 사마리아병원'의 의료선교사업 지원 등을 돕다가 2000년 11월 4일 직능별선교회가 새롭게 창립예배를 드리고 총회를 열면서 그 산하의 의료선교회도 회장인 안인호 장로(당시 집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갔다.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어도 흔들림 없이 매주일 좁은 장소에서도 성심껏 의료 상담 및 하기 농촌의료선교, 열방교회 의료선교 등 의료선교 사역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0년, 교회의 회복과 함께 의료선교부만이 아니라 다른 직능별선교부 모두 회복되어 전도하고 기도하는 일에 더욱 힘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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