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찬양예배는 박찬호(21. Violin), 박찬민(17.Piano) 형제들이 기악으로 드리는 찬양 예배로 드려진다. 박찬호 군은 서울예고 1학년을 마치고 월반 하여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한 후 3학년 때에미국 Curtis 음악원으로 진학하였다. 중앙 콩쿠르에서 1등을 , 부산 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하였다. 동생 찬민군은 서울 예고 2학년에 재학 중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예비학교의 지휘과 영재로 입학하였으며 음악춘추 콩쿠르, 음악저널 및 한국일보 콩쿠르에 입상한 재원이다. 이들은 우리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팀파니스트 박광서 교수의 자녀들이다.
오늘 저녁에는 Tomas Antonio Vitali (1663-1745) 의Chaconne 와 두개의 성곡에 의한 변주곡으로 찬양을 드린다.
음악감독 실에서는 앞으로도 우리교회에 속해 있는 영재들을 통한 찬양예배 프로그램을 시리즈별로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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