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및 한∙미 연합사 해체반대 1000만명 서명운동본부는 한기총과 함께 범국민적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정부는 가칭 2.13합의는 북한이 보유한 기존의 핵은 인정하고, 더 이상의 핵을 보유하지 못하도록 하는조치일 뿐인데 마치 북한이 보유한 모든 핵을 완전히폐기할 것처럼 국민을 오도함으로써 국민들의 안보 불감증을 심화시키고 있다.
북한의 핵개발과 전시작전 통제권 전환 등 일련의사태는 곧 북한이 핵을 앞세워 한반도에 확실한 주도권을 장악하게 될 것이며, 지난 60여 년간 성공적으로운영되어 온 한∙미 연합방위체제가 근본적으로 무너져 안보적 위기를 염려해야 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서명추진본부는 이를 막기 위하여‘북한 핵보유 반대, 한미연합사령부 해체를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5월31일 현재 400여 만 명의 서명을 확보하였고 한기총은 국가의 안위를 위해 한국교회가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모든 성도들의 절실한 기도가 요청되는 이때 서울교회 성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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