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5일(화), 우리교회 선교위원회(위원장 신용식 장로)는 지진과 방사능으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 지진 난민들에게 구제품(남, 녀, 아동 내의 4,500점)을 허창범·현미순 선교사에게 전달하였다. 일본이 비록 독도 문제와 방사능 오염수의 무단 방류로 파문을 일으키지만 일본의 상황을 기독교 인의 마음으로 느끼며 무너진 그들을 위해 주님의 위로가 함께하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