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단기선교팀(지도목사 박종민, 단장 이강진 집사)은 선교지역을 방글라데시로 정하고 8월1일부터 8월10일까지 수도 다카를 중심으로 선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비는 1인당 약150만원으로 자비량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성도는 4월10일까지 사무국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여 주기 바란다. 방글라데시는 가난하고 인구밀도가 높은 열악한 환경의 나라이며, 국민의 99%가 이슬람과 힌두교도로서 주 예수님을 전혀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조남혜 선교사(어린이 사역), 박진영 및 김미성 선교사(의료사역), 현지인인 스브로토 바로이 목사(다카장로교회)가 활발히 선교하고 있는 방글라데시의 단기선교에 서울교회 성도들이 많이 참가하여 서울교회가 세계선교의 중심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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