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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1
장로교 한(1)교단 다체제 운동 시동 걸었다

장로교 한(1)교단 다체제 추진위원회가 지난 8월 19일(금) 한국기독교 학술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날 모임은 종교개혁자들의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에 뿌리를 둔 한국장로교회는 총회창립100주년을 맞이하여 분열의 상처를 통회하고 성경적 교회로 회복하고자 장로교 한(1)교단 다체제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었다.

한국장로교회는 미국 남ㆍ북장로교회, 캐나다장로교회 그리고 호주장로교회 등 다양한 국가적, 신학적 배경을 가진 장로교도들이 하나가 되어 '조선예수교장로회'를 조직하여 '일교단 다체제'를 이미 실현한 역사적 전통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장로교회는 250여 개의 교단으로 분열되어 교계는 물론 사회적 빈축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문제를 깊이 고민한 한장총은 2010년 7월 10일 제 2회 장로교의 날 행사에서 한(1)교단 다체제를 제시하고 이를 추진할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였다. 그리고 9월 총회 시, 한장총 대표회장이 각교단 총회를 방문하여 한(1)교단 다체제의 당위성과 효율성을 설명하여 총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2011년 제3회 장로교의 날 행사 시 이를 위한 특별기도를 드리고 이 날 교단 총무 모임을 가진 것이다.

이 날 추진위원회는 어떤 역경과 방해물도 뛰어 넘어 장로교회 한(1)교단 다체제를 반드시 이룰 것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형제요 자매가 되어 서로가 서로를 채워 온전한 교회를 세워 나갈 것과 한(1)교단다체제의 대의를 위해 우리는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 세운다는 3가지를 다짐하며 기독교의 본질적인 것과 비본질적인 것을 나누어 본질적인 것이 같으면 연합하라는 칼빈의 제안을 숙고하여 개인과 자파의 주장과 공명심을 버리고 그리스도 예수의 종 되심의 본을 받아 서로 섬기는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그리하여 한국의 장로교가 세계교회에 연합의 모범을 보여 성도들에게 장로교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게 하고, 일교단을 이루어 통일문제, 사이비 이단문제, 선교사 교육 파송문제, 군선교문제, 신학 교육문제, 환경문제, 대정부 사회문제, 타종교와의 관계문제 등을 다루고, 다체제를 통해 각기 다른 총회의 특성을 유지 보완하고 상호 협력하는 업무 수행을 개발 추진토록 할 것이다. 이제 한장총은 옥동자를 출산했으니 해체하는 것이 아니라 한(1)교단 다체제의 행정부를 견제하는 입법부의 사역을 감당하여 각 총회의 헌의사항을 교단 총대들이 모인 한장총에서 논의 결의하여 교
단 총회에서 집행토록 할 것이다.

한국의 모든 장로교가 성숙한 장로교인으로서 한(1)교단 다체제를 이루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세계교회에 연합의 모범을 보여 교회의 모델을 제시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기도한다.
Soli Deo Gloria!

허 숙 권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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