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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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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궁금해요[15] |
이종윤 목사 성경난해구절 해설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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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13) 인류 최초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구원을 받았습니까?
(답) : 아담과 하와의 죄는 용서받은 것이 분명합니다. 그들의 회개와 하나님의 용서가 직접적인 표현으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가죽옷을 지어 입히심으로 피 흘림으로 죄를 가리우시는 대속의 원리가 설명된 것으로 보아(창 3:21) 아담과 하와는 용서를 받고 구원에 이른 것입니다.
특히 창 3:15에서 여자의 후손(그리스도)이 뱀(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뱀은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을 예언해 주심으로 메시아를 통한 구원을 예견케 하심도 아담과 하와의 구원을 입증시키는 말씀입니다.
아담은 또한 그의 후손에게 짐승을 잡아 피 제사를 드리게 함으로 그의 둘째 아들인 아벨은 제단에 양을 잡아 피를 뿌리는 대속의 제사제도를 시행케 되었습니다(창 4:4). 사실 가인과 아벨은 그들의 직업을 따라 얻은 소산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바치었습니다. 그러나 아벨의 제물을 받으시고 가인의 것은 물리치셨습니다. 그 이유는 제물의 차이라기보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으로’드린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고 그렇지 않은 가인의 제사는 물리치셨다는 주석을 하고 있습니다(히 1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벨과 가인이 바친 제물에도 책임이 있습니다. 가인의 피 흘림이 없는 채소는 아담의 제사장적 직분 수행에 흡족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받지도 않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신앙을 가진 첫 번째 사람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기 위해 양을 각각 한 마리씩 죽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실 때는 한 가정 당 양 한 마리씩 죽여 피를 문설주에 바르게 하셨습니다.
그 후 제정된 속죄의 날에는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위하여 대제사장이 양 한 마리를 죽여 피를 뿌리는 제사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마침내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온 인류가 구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오늘도 무화과 잎으로 자기의 수치를 가려보려는 이들이 있으나 그리스도 예수의 의의 옷을 입고 주님께로 나와야 할 것입니다. 이 같은 대속적 구원 원리가 아담과 하와에게서부터 시작이 되고 적용이 되었으므로 아담과 하와는 구원받은 백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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