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8일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김선태병원장)에서 호산나대학(박노철학장)과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간 산·학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식이 열렸다. 업무협약은 △신규인력 채용이나 퇴사로 인한 재고용시 대학에서 추천 받은 학생을 우선 채용 △ 학생들의 현장실습이나 견학 등에 관한 협력 △ 채용된 인력의 안정적 직장생활 유지를 위해 학교에서 지속적인 사후지도와 관리 실시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날 김선태 병원장은 “앞으로도 대학과 좋은 관계를 가지기를 바라며, 호산나대학 출신 학생들이 항상 웃는 얼굴로 성실히 근무하고 있어 병원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학교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호산나대학 이동귀부학장은 “현재 본교 출신 졸업생 18명이 요양병원에 취업해 있고 학교에서도 학생들을 준비된 인력으로 만들기 위해 현장 맞춤식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준비된 학생들 취업 뿐만아니라 취업 후 사후지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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