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대학은 지난 2월 28일(금) 코로나19 감염과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 내 교육 시설 물에 대한 소독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위기 대응 경보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에 따른, 대학 내 예방 및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2020학년도 입학식 취소와 1학기 개강을 3월 23일(월)로 연기하였다.
호산나대학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대학 내 전공학과 실습실, 강의실, 체육관, 식당, 기숙사, 호산나애견직업훈련센터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소독 방역 대응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평군보건소의 협조를 통해 가평군방재단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을 지난 2월 26일(수)에 실시했다.
호산나대학은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차단을 위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를 병행하는 한편, 교내 학교기업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와 프로투게더 학생 근로자는 2주 동안 재택근무제로 운영하도록 했다.
발달장애인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이 가장 우선이라 생각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종식과 대학 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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