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부(부장:노제현 장로, 지도교역자:박미라 전도사)는 지난 주 3월 26일 주일 2부 예배 후 802호 에서 2023년 1분기(1월-3월) 교육 수료자를 환영하 는 새가족환영회를 가졌다.
노제현 장로의 소개로 순서를 시작하였고 손달익 목사는 환영의 인사로 "새가족 가운데 타 종교에 몸 담았거나 종교가 없으셨거나 다른 교회에 출석하셨 던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떠한 이유든 신앙 의 터전이 바뀌는 것이나 새로운 교회에 몸담는 다 는 것은 나무를 옮겨 심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나무 를 옮겨 심는 것은 초기에 잘 자라지 못하거나 몸살 을 앓는 것처럼 적응기간이 반드시 있을 수 있습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결정하시고 저희 서울교회와 함께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서울교회와 함께 하시는 앞길이 신앙이 더욱 깊어지고 신앙이 자라 꽃피는 계절이 되어 신앙으로 말미암은 축복 이 넘치시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을 단순한 새가족으 로 환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식구로, 하나님 나라 사역의 동역자로 여러분 모두를 환영하며 좋은 모임 만들어 주신 새가족부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 다."라고 하셨다.
노제현 장로는 " 오늘 우리가 함께 식사를 함으로 같이 식구(食口) 함께 밥을 먹는 사이 즉, 가족이 된 것입니다."라고 감사를 표현하였다.
또한 환영회 시간 중에 수료자들과 수료자들의 소 속 교구장, 지도교역자, 다락방장들이 참석하여 다락 방에 연계하여 줌으로 서울교회에서의 신앙생활에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이런 귀한 시간을 마련하고 준비해 주신 새가족부 에 감사드리며 수료자들이 앞으로 서울교회에서 복 되고 은혜로운 교회생활을 통해 신앙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갚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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